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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나는 왜 채식을 하고 그것을 유지하는가?_황성수 인터뷰

    치료를 위해 저를 찾는 분들 역시 이런 문제를 가진 분들입니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려다보니 채식에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제가 실천을 해보면서, 환자들에게도 권했습니다. 그렇게 큰 효과를 직접 보면서 지금까지 채식을 해왔습니다. Q. 나는 왜 채식을 하고 그것을 유지하는가? A1. 특별히 몸이 안 좋거나 해서 채식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는 뇌의 병을 치료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

  • 식사수업 이미지_11

    황성수힐링스쿨, 치료를 위한 식사 _식사수업 소개

    오늘은 황성수힐링스쿨 식사수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황성수힐링스쿨에서는 식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식사’, ‘식사시간’이라고 하지 않고, ‘식사수업’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황성수 힐링스쿨의 ‘식사수업’에서는 평생 건강을 위해 사람은 무엇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가르쳐드립니다. 그리고 이를 평생의 원칙으로 삼을 것을 권합니다. 황성수힐링스쿨에서 식사의 의미는? 황성수힐링스쿨에서는 식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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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커피 대신 녹차를 드시고 계십니까?

    커피보다는 덜 하지만 녹차 역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기 때문에 식도 등에 화상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커피 대신 녹차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차에 대해 알고 계셨으면 하는 점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파괴됩니다. 저는 녹차를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누군가 권해서 어쩌다가 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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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새싹채소, 애호박, 풋고추 덜자란 채소 다시 생각합시다

    채소는 다 자란 상태에서 먹어야 영양소와 양이 풍부합니다 어린 상태의 채소를 습관적으로 먹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덜 자란 채소를 먹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일은 덜 익은 상태에서 먹지 않지만, 채소는 덜 자란 상태로 즐겨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호박, 풋고추, 새싹채소 등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채소를 즐겨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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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푸른생선, 육류, 술 등은 요산이 많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는 통풍뿐 아니라 동반되는 질병들을 만들어내는 음식입니다 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이면 통풍과 다른 질병들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이 많아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병이 있으면 세포가 많이 파괴되어 요산 수치가 높아집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병적으로 과도하게 파괴될 때 요산이 많아집니다. 세포는 몸에 병이 있을 때 […]

  • 채식의 함정

    방송의 함정 _ MBC 다큐스페셜 ‘채식의 함정’을 보았습니다

    지난 11월 9일 MBC 다큐스페셜 [채식의 함정]이 방영되고 많은 질문과 연락을 받았습니다. [채식의 함정]에는 잘못된 내용이 많습니다. 현재 채식을 하는 분들 또는 채식을 시도해 보려는 분들께서 잘못 판단할까 봐 염려되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잘못된 용어로 판단을 흐리게 한다. 식품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으로 나눈다. 동물성 식품이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과 같은 육류와 생선, 조개, […]

  • 황성수 힐링테이블_냉이 무침

    황성수 힐링테이블_냉이 무침

    재료 냉이, 간장, 참기름, 식초 또는 매실 효소 조리법 1. 냉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놓는다. 2. 간장, 참기름, 식초 또는 매실 효소를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3, 만들어 놓은 소스에 데친 냉이를 넣고 잘 버무린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 황성수 힐링테이블_무나물

    황성수 힐링테이블_무나물

    재료 무, 들기름, 들깨가루, 깨, 파, 소금 조리법 1. 무를 채로 썰어 놓는다. 2. 팬에 1을 넣고 들기름, 들깨가루, 소금을 넣고 버무려 뚜껑을 덮고 익는다. 3. 무가 다 익으면 접시에 담고 깨를 뿌린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 연근 깨소스 샐러드

    황성수 힐링테이블 _연근 깨소스 샐러드

    재료 연근, 배, 어린잎채소(또는 녹색 채소), 검은깨, 잣, 식초, 소금(약간) 조리법 1. 연근은 슬라이스로 썰어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데친다. 2. 배는 연근과 같은 크기와 두께로 자른다. 3. 검은깨, 잣, 배, 식초, 소금(약간)을 믹서에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 4. 연근, 배, 어린잎채소를 소스에 버무린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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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돼지감자가 좋은 것은 생식 때문입니다

    돼지감자가 특별히 좋은 게 아니라 날것으로 먹기 때문에 좋은 것입니다 돼지감자보다 현미를 생으로 먹는 것이 맛도 좋고 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뚱딴지라고 하는 돼지감자를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먹습니다. 돼지감자가 왜 당뇨에 좋다고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돼지감자뿐 아니라 모든 음식은 날것으로 먹으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감자는 대부분 날 것으로 먹습니다. 당뇨에는 음식을 날것으로 먹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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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밀가루도 식물성 식품인데 왜 좋지 않나요?

    밀가루는 대부분 수입되기 때문에 많은 약품 처리를 거치게 됩니다 또 밀을 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몸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요즘 빵 등 밀가루 음식이 많습니다. 밀가루 음식이 왜 안 좋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밀을 가루로 만들면서 좋은 성분이 파괴되어 소화효소가 빨리 분해되며 혈당 수치를 높입니다. 밀가루는 95% 이상이 수입된 것입니다. 수입되는 과정에서 상하지 않게 […]

  • 황성수 힐링테이블 _ 열무 나물

    황성수 힐링테이블 _ 열무 나물

    재료 열무, 된장, 마늘, 참기름 조리법 1. 손질한 열무를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살짝 짜 놓는다. 2. 된장, 마늘, 참기름에 버무린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 치커리 토마토 샐러드

    황성수 힐링테이블 _ 치커리 토마토 샐러드

    재료 토마토, 치커리, 아보카도,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배즙, 후추, 소금(약간) 조리법 1. 치커리는 손으로 적당히 자른다. 2. 토마토는 슬라이스로 썬다. 3. 아보카도는 납작납작하게 썬다. 4.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배즙, 후추, 약간의 소금으로 버무린다. 황성수힐링스쿨의 힐링테이블, 1.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합니다. 2.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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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볶은 현미보다는 현미밥을 드세요

    볶은 현미를 비롯한 볶은 곡식, 너무 타거나 기름이 상해서 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즘, 볶은 현미를 비롯한 볶은 곡식을 먹는 것이 유행입니다. 저는 곡식을 볶아서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볶은 곡식은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곡식을 볶으면 수분이 그만큼 감소합니다. 맛이 더 고소해지긴 하지만, 볶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탈 수가 있습니다.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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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견과류를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기름이 과하게 들어있어서 피부, 간, 신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땅콩, 호두, 아몬드, 잣 등 견과류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으면 안 됩니다. 견과류는 딱딱하고 두꺼운 껍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안에 기름이 많으므로 공기를 차단하여 기름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이 두껍습니다. 요즘 견과류가 유행입니다. 하루 한 봉지는 먹어야 […]

  • 힐링테이블 드레싱

    황성수 힐링테이블 _ 샐러드 드레싱

    황성수 힐링테이블의 조리 원칙은 자연 그대로, 단순하게 조리하고 될 수 있는 한 간을 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현미 생채식입니다. 그러나 기존 식생활을 갑자기 바꾸기가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힐링스테이에서는 불린 현미 쌀과 현미밥, 생채소와 조리된 채소를 섞어서 제공합니다. 힐링스테이 담벼락에 적어 놓은 기본 국물 만드는 법과 몇 가지 드레싱 만드는 법을 공유합니다. 1.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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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채소를 녹즙으로 먹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채소를 녹즙으로 먹으면 많이 먹게 되고 너무 많은 양의 채소는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에 관심 많은 분 중에 녹즙을 드시는 경우가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소는 몸에 좋지만, 맛이 쓰고 충분한 양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또 오래 씹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기를 꺼립니다. 그래서 편리하게 먹는 방법으로 녹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이 나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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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 편식칼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습니다

    채소에는 필수 성분 들어있지만 많이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한 끼에 약 100g 정도 잎채소를 먹는 것이 적절합니다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떫은맛이 나고 오래 씹어야 해서 현대인들은 채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반드시 채소를 먹어야 합니다. 인체는 채소를 통해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 항산화 성분을 얻습니다. 채소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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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유를 권하지 않습니다

    콩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하는 식품입니다 두유는 혈당문제 일으킬 수 있고 저작기능을 퇴화시킵니다 우유가 몸이 안 좋다는 말에 우유 대신 두유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콩은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어 있습니다. 두유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콩은 많이 먹어야 할 식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콩에는 단백질과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있습니다. 금지식품은 아니지만, 결코 많이 먹을 식품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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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자연스럽게 풀어 키운 닭의 유정란은 먹어도 되나요?

    무정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정란 달걀은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아 유정란이 몸에 좋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건강을 위해 좀 더 비싸더라도 무정란 대신 유정란을 사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정란과 무정란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수탉의 정자가 더해진 것이 유정란인데, 그 차이는 현미경으로도 발견할 수 없는 정도로 미미합니다. 성장 환경이 다를 뿐, 유정란 무정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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