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배달 음식을 맛보다

비건 문화, 건강한 비건식을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비건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저희 세대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젊은 세대의 가치소비, 비건 문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건이라는 말이 조금 생소했습니다. 비건을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비건 문화가 일반화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비건의 의미를 알 정도로 많이 보편화돼서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건이 아닌 것 때문에 지구에 많이 문제가 생기고, 인간의 생존이 위협받는 시대입니다. 비건 문화에는 이것을 되돌리자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비건 쪽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현상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먹는 것뿐만 아니라 화장품, 그 외에 다른 용품에도 비건이라는 말이 많이 붙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잘 활용하고 소비하는 쪽으로 비건 문화가 더 빨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들이 엄두를 못 낸 것들을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낼 만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먹는 것 외에 중요한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가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가치소비’라고 하여 의미 있는 것에 돈을 쓰기도 합니다.

환경,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로 생긴 비건 문화

지구환경이 매우 염려스러운 상태입니다. 기후 변화라는 용어가 밋밋하다고 해서 요즘은 ‘기후 위기’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환경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비건을 하게 됐다는 분들도 봤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정에서 개, 고양이 등 동물을 많이 기르지 않습니까? 동물을 기르면서 생명에 대해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동물뿐 아니라 다른 동물도 같은 동물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먹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개와 고양이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이런 생각이 미치니까 소, 돼지, 닭을 먹지 말아야겠다며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건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서 산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격려하고 싶습니다.

기름, 염분 적은 건강한 비건식

비건식을 몸에 이상이 있거나 건강이 나빠서 하는 게 아니면 가공식품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맛있는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급한 문제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장 음식, 배달 음식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건강은 나이가 들어서, 병이 들어서 급해서 하는 것보다는 젊어서부터 챙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건강한 비건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공식품, 배달 음식, 사 먹는 음식에는 기름과 소금은 반드시 들어갑니다. 비건식을 하는 것은 좋지만 기름과 염분(소금)을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음식을 주문할 때 싱겁게, 기름으로 튀기거나 볶지 않은 것들을 주문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주문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만드는 사람들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외식하면서도,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도 조금 더 건강한 비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비건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저희 세대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한 비건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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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진규2023.10.16 AM 08:22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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