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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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끊기 다이어트에 대해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성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좋은 식품인 것을 먹어야 합니다 가공한 탄수화물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양보다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고 남은 것이 비계가 됩니다. 탄수화물은 먹었을 때 곧바로 단맛이 나거나 오래 씹은 후에 단맛이 나는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이 문제가 아니라 ‘가공한 탄수화물’이 문제입니다. 탄수화물의 예로 설탕, 과당, 포도당, 젖당, 녹말이 있습니다. 이런 탄수화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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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운동하면 좋아질까?
운동으로는 콜레스테롤을 없앨 수 없으며, 중성지방도 소량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운동이 아니라 현미, 채소, 과일을 먹어서 해결해야 합니다 과지혈증을 해결하는 길은 음식을 가려먹는 방법뿐입니다. 먼저, 고지혈증 대신에 과지혈증으로 바꿔 부르기를 권장합니다. 높을 고(高) 대신 지나칠 과(過)가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지혈증이란 몸에 두 가지 기름 성분이 높은 현상을 말합니다. 두 가지 기름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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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의학에서는 생활습관병을 관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일까요?
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를 못 하고 증상 관리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병은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원인만 알면 문제는 금방 해결됩니다. 원인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르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모릅니다. 병의 근본 해결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관리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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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는 현미, 만성콩팥병에는 백미, 둘 다 있다면?
만성콩팥병일 때는 원인 치료를 위해 더욱 철저히 현미를 먹어야 합니다 인, 칼륨 수치 등에 주의하면서 현미채식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현미를 먹어야 만성콩팥병의 근본원인이 해결됩니다. 만성콩팥병은 당뇨병이 있을 때 아주 잘 생기는 병입니다.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이바로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콩팥에 이상 증세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현미를 먹는 것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당뇨병에 현미가 좋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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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생활습관병들을 관리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관리 혹은 치료라는 것은 치료 방법을 모를 때 차선으로 택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약은 원인을 치료해주지 못합니다 관리라는 것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를 모를 때 그보다 못한 단계로서 선택되는 방법입니다. 치료 방법을 모를 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하는 것이 관리나 조절입니다. 치료 방법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기에, 가만히 있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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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만 먹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요
콜레스테롤 생성 장치에 유전적 이상이 있으면 채식을 해도 수치가 높습니다 반드시 약을 쓰고 동물성식품을 금해야 합니다 유전적인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약은 당연히 써야 하며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동물성식품을 먹는 사람에게서 높게 나옵니다. 채식하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동물성식품을 안 먹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채식을 해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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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들은 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병의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평생 증상이 지속합니다 약을 쓴다는 것은 원인 치료가 아니라 증상 대처일 뿐입니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질병이 있습니다. 평생 약을 먹는다는 것은 평생 낫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흔히 알려진 것들만 해도 고혈압, 당뇨병, 만성통증, 자가면역질환, 고지혈증, 뇌혈관병, 치매, 파킨슨병, 골다공증 등이 있습니다. 이런 병들이 근래에 와서 점차 병의 종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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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식을 하는데 몸이 차고 추워요
체온은 약간 낮아야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현미채식으로 추위를 더 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현미채식을 한 후부터 추위를 좀 잘 탑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꼭 내복을 입습니다. 한기를 좀 더 잘 느끼는 편입니다. 현미채식을 하면 비계가 줄어들어서 다소 체온이 내려갑니다. 현미채식과 추위에 대한 의견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몸에 열이 많아야 건강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