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로 검색된 결과: 239건
-
파킨슨병도 회복가능합니다- 파킨슨병 일일학교 소개
파킨슨병은 음식이 만든 병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면 치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만성신부전, 암 식이요법 등의 주제들로 일일학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이고 일일학교를 할 때마다 정원을 채워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이외에도 꼭 해보고 싶은 몇 가지 주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파킨슨병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일일학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파킨슨병을 서서히 나빠지게 해주는 정도의 […]
-
[고혈압 극복]나 살려면 NA(나트륨)를 버리자 – 이코노믹 리뷰 인터뷰(8.29일) 황성수
지난 8. 29일 자 [이코노믹 리뷰, Economic Review] 인터뷰 내용입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 뇌·심혈관 질환, 위암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2010년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소금 12.2g 분량에 해당하는 4878㎎으로 조사됐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 허용기준 2000㎎(소금 5g)보다 2.4배나 많은 양이다. 각종 성인병과 만성질환 발생률이 날로 높아지면서 생활습관과 나트륨 섭취가 […]
-
햇볕 알레르기도 현미 채식으로 좋아집니다 – 힐링스쿨 16기 현장리포트
햇볕 알레르기, 만성 통증 등 밖으로 표시는 안 나지만 본인은 괴로운 질병 등도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현미 채식 힐링스쿨 제16기, 8월 1일에 시작해서 한더위를 지나고 오늘 졸업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열일곱 분이 참여를 하셨는데 나이가 제일 적은 분이 21세, 제일 많은 분이 74세였습니다. 이번 참여자 열일곱 분 중에 고혈압이나 당뇨, 혹은 두 가지를 같이 […]
-
[황성수 생생인터뷰] 시기에 맞지 않는 투약중단으로 고생한 당뇨 환자 – 힐링스테이 12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17년간의 당뇨 투병으로 경구약 복용 스스로 현미 채식을 하면서 약을 끊었으나 놓쳐버린 시기로 오히려 힘들어졌던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제12기 참가자 황성수(이하 황): 안녕하십니까, 힐링스쿨 교장 황성수입니다. 5월 24일 시작한 힐링스테이 제12기가 오늘 비로소 졸업을 맞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 이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당뇨약, 무조건 끊는다고 좋은 건 아니다. […]
-
[황성수 생생인터뷰] 2달 만에 빠르게 호전된 만성신부전증 환자 – 힐링스테이12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10년 동안의 투석으로 남은 것은 투석과 수술뿐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현미 채식 두 달 만에 크레아티닌 수치가 5.8에서 4.38로 힐링스테이 참여로 다시 희망을 찾은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제12기 참가자 황성수(이하 황): 안녕하십니까, 힐링스쿨 교장 황성수입니다. 5월 14일에 시작한 제12기 힐링스테이 오늘 졸업식입니다. 졸업을 맞이하면서 꼭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은 분이 있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
황성수와 100인의 힐링테이블을 마치며
100인의 힐링테이블을 마치며 지금까지 현미채식으로 고혈압 당뇨 비만을 주로 치료하였습니다. 하지만 환자분들께 현미채식을 권하면서 기대하지 않던 만성 통증, 피부질환 등 다른 질병도 개선되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100인의 힐링 테이블은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제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0명을 만났습니다. 힐링테이블을 함께했습니다. 암, 자가면역질환, 채식육아, 소화기, 피부로 진행된 100인의 […]
-
부정맥도 현미채식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 힐링스쿨 13기 현장리포트
부정맥과 고혈압으로 약을 먹어도 1분에 45회 정도만 박동, 힐링스쿨에서 약을 다 끊고도 규칙적으로 1분에 70번씩 박동하다 힐링스쿨 13기가 6월 28일 시작해서 오늘 7월 11일 졸업을 맞이했습니다. 밖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에는 스물네 분이 참석하셨는데 남성이 다섯 분, 여성이 열아홉 분이었습니다. 이 중에 고혈압이 있는 분이 여섯 분, 당뇨가 있는 분이 두 분, 고혈압과 […]
-
[SBS 스페셜 촬영 후기] 약보다 자연치유력을 깨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 몸에는 약보다 훨씬 강력한 자연치유력이 있습니다 6월 30일 늦은 밤 ‘SBS 스페셜’ 보셨습니까? “당신의 몸 안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약으로 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또, 잘 낫지 않는 병을 억지로 약을 써서 고치려고 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프면 무조건 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약부터 먹으려고 합니다. 약을 잘 […]
-
초기치매도 현미 채식으로 좋아집니다 – 힐링스쿨 12기 현장리포트
고혈압과 뇌경색, 치매 초기로 정신적, 인지적 문제가 있었던 참가자 힐링스쿨 수료 후 ‘전에는 바보처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5월 24일 시작한 제12기 힐링스테이가 오늘(6월 6일) 졸업을 했습니다. 이번 기에는 남성 4명, 여성 18명으로 총 22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가장 어린 분이 25세,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이 79세였습니다. 고혈압 8명, 당뇨 2명,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앓고 […]
-
[마감]힐링스쿨 1주년 기념 황성수와 100인의 힐링테이블
힐링스쿨 1주년 기념_ 황성수와 100인의 힐링테이블 힐링스쿨 교장 황성수입니다. 5월 16일은 힐링스쿨을 개교한지 벌써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학교를 연다 하니까 어떤 분들은 좀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의사가 치료가 아니라 학교라니? 이렇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의사라는 말의 어원은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교사라는 뜻이죠. 그래서 한자로도 스승 사(師)자를 쓰고 있습니다. 의사가 치료해주는 역할도 당연히 해야 됩니다마는 그보다 더 […]
-
[황성수 생생인터뷰] 위식도역류로 앉아서 자던 50대 여성 – 힐링스테이 10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심한 편두통과 18년 동안 앓아 왔던 고혈압, 위암 수술 후 생긴 위 식도 역류로 디스크가 걸릴 정도로 앉아서 잠을 잤었지만 힐링스테이 하루 만에 누워서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던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10기 참가자 황성수(이하 황): 오늘은 여러분에게 꼭 소개해드릴 분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18년간 앓아온 고혈압 신OO(이하 신): 네, 저는 경기도 […]
-
Eat 5 a day, 채소·과일을 매일 최소 5회 이상 섭취하자 – 중앙일보 4. 23일자 기사
어제(4.23일자) 중앙일보 기사에 미국에서 ‘채소·과일을 매일 최소 5회 이상 섭취하자’라는 운동 이후 건국 이래 처음으로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감소 추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 부터 가족건강365운동본부라는 곳에서 이와 유사한 ‘채소·과일365’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철 채소를 최소한의 조리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 3번, 5색 […]
-
스트레스성 당뇨 회복기 – 힐링스쿨11기 현장리포트
고혈압, 당뇨, 비만에서 지방간, 불면증, 만성신부전과 사구체신염까지 여러 질병을 가진 분들이 함께했던 힐링스쿨 11기 힐링스쿨 교장 황성수입니다. 지난 2월 28일에 시작한 제11기 힐링스쿨이 오늘 졸업하는 날입니다. 시작할 때 17명이었지만, 오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몇 사람이 결석한 가운데 졸업을 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분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만성신부전이 있는 분도 두 분이 계셨고 사구체신염, 여드름, […]
-
[황성수의 비만칼럼] 비만은 병이다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제까지 미치는 비만 비만은 보통의 병이 아니라 심각한 질병이다 비만은 병입니다. 저에게 진료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제가 ‘몸에 어떤 이상이 있죠?’ 라고 물어보면 고혈압이나 당뇨 그 외에 여러 가지 병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누가 봐도 비만인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비만은 여러 가지 질병 유발 이처럼 비만은 병으로 취급 안 하는 […]
-
고혈압 당뇨는 물론 두통과 피부문제도 사라지다 – 황성수 힐링스테이 7 기
황성수 생생 인터뷰 현미 채식으로 고혈압, 당뇨가 치료되는 과정을 스스로 느끼고 확실하게 변화시키고자 힐링스테이에 입소 피부, 두통문제까지 해결한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7기 참가자 오늘 힐링스테이 제7기 졸업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입학하고 12일째 됐는데, 올해에는 눈이 많이 와서 활동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고혈압, 당뇨가 잘 안 낫는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식사요법만 아주 철저하게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