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_yc (1)

    [먹방후기] 현미를 밥으로 먹어도 될텐데 왜 생현미를?

    생으로 먹으면 병 치료에도 도움 되고 맛도 훨씬 좋아 쌀은 밥이 아니라 생쌀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병을 더 빨리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병도 치료하는 생쌀, 먹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채소나 과일은 날것으로 먹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곡식을 생으로 먹는다는 것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밥보다 생쌀이 훨씬 맛있어서 저렇게 해도 […]

  • 4_yc

    기저귀 차는 어른? 삶의 중요한 문제, 방광염

    일상 어렵게 만들고 심리적 위축까지 초래하는 방광염 방광염에 걸리면 낮에도, 밤에도,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수시로 소변을 보아야 하는 삶은 정말 힘들 것입니다. 수시로 소변을 본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될 것입니다. 요즘 방광염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방광염을 겪는 분들이 매우 많은가 봅니다. 특히 여성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하십니다. 방광염은 남자에게도 생기지만, 주로 여성에게 생깁니다. […]

  • 4_yc (1)

    당뇨 30년, 밭에 묻힌 보화를 캐낸 마음

    현미채식 하면서 혈당수치 호전은 물론 체중 줄고 혈압도 떨어져 저는 30년 이상 당뇨병으로 고생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있는 의사조차도 이렇게 당뇨병이 나아지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현미채식을 교포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강00 (가명, 당뇨, 힐링스쿨 52기) 나는 73세 여자입니다. 뉴욕에서 유튜브를 통해 황성수 힐링스쿨을 보고 당뇨병을 치료하려고 왔습니다. 현미채식으로 30년 먹던 당뇨약 반으로 줄여 […]

  • 살충제 계란 파동, 두려움에서 빨리 벗어나길

    계란은 원래 해로운 식품, 더 이상 고민 말고 완전히 끊자 계란은 완전식품이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불완전식품조차 되지 않습니다. 식품이 아닙니다. 계란 파동, 고민하지 마십시오. 계란은 먹으면 안 되는 식품입니다. 여러분들 요즘 계란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죠? 어른들이야 당분간 계란을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면 걱정이 많을 겁니다. 안 먹이자니 아이들 키가 안 […]

  • 3_yc (4)

    내 혈관의 나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혈관의 두께 알 수 있어 혈관 두께가 0.6-0.7mm 정도이면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이면 두꺼워졌다, 즉 혈관이 노화되었다고 봅니다. 이렇듯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로 직접 혈관의 두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앞선 칼럼들을 통해 혈관 나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혹시 내 혈관 나이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혈관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

  • 2_yc (8)

    밥만 먹고 기분 전환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당뇨약 졸업, 평생 현미채식 고집하며 살 것 집에 가면 아이들과 남동생도 현미채식을 하도록 설득할 것입니다. 동시에 저 스스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무너지지 않을 단단한 결심을 해봅니다. ※ 최00 (62세, 당뇨) Q. 황성수 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3년 전, 일본에 사는 제부가 이곳에 온 적이 있습니다. 제부는 신장이 안 좋아서 왔는데요. 황성수 박사님 […]

  • 2_yc (7)

    혈관 나이가 많아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혈관 노화로 피가 적게 가면 뇌를 비롯한 중요한 장기에 큰 문제 생겨 생활습관, 그중에서도 식습관을 고치면 혈관 나이는 다시 젊어집니다. 이미 노화되어 있던 혈관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혈관 나이가 많아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몸속 기관들로 가는 혈액이 적어집니다. 그 결과 피를 많이 받아야 하는 장기 및 […]

  • 3_yc

    어디에 혹하면 날 밤 새우며 나를 혹사한 대가

    신장병 가볍게 봤다가 죽음에 가까이 갔던 나, 현미채식으로 새로운 삶 만들어갈 것 신장의 병도 외면한 채 일 중독자가 되어 밤새워 작업하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살기를 몇 년. 신장은 더욱 망가졌고 고혈압까지 생겼습니다. 병원에서는 투석과 이식을 권유했습니다. ※ 김00 (가명, 만성콩팥병, 힐링스쿨 52기) 저는 부천에서 온 김명주입니다. 단백뇨, 혈뇨 방치하다가 사구체신염 발견 97년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단백뇨,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