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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 여행기, 초파일부터 한 달, 육식을 금하는 부탄

    육식을 즐기진 않지만, 현미나 채소 섭취도 많지 않은 듯 부탄 사람들은 육식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세계적인 영향을 따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가공된 음식, 기름지고 짠 음식들이 꽤 많았습니다.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부탄에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부탄이 어떤 나라인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부탄 사람들은 상당히 평온하고 표정들이 밝았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굉장히 낮습니다. 사람들끼리 […]

  •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관절 건강, 미리 대비해야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 몸 가볍게 하여 닳지 않게 해야 모든 관절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다리에 있는 관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의 체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특히 고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에 문제가 많습니다. 오늘은 관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대인은 몸이 무거워 관절에 문제 많아 사람은 동물입니다. 동물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관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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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채식, 50년간 육식을 즐겼던 나에겐 엄청난 고통

    현미채식 11일 만에 당뇨약에서 해방, 공복 혈당 정상수치로 매일 약을 먹어도 저의 혈당은 180~240을 왔다 갔다 했는데 그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 동물성식품을 끊은 것만으로도 혈당이 이렇게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 전00 (가명 당뇨, 힐링스쿨 54기) 저는 10년간 당뇨병으로 고생하다가 우연히 황성수 힐링스쿨을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체중 감소는 […]

  • 장 속 유익균, 잘 자라게 하려면

    곡식, 채소, 과일 먹으면 유익균은 잘 자라고 유해균은 적어져 곡식, 채소, 과일만 드시고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안 먹으면 유익균들이 잘 자라고 유해균들은 억제됩니다. 음식을 바꾸면 대변이 확 달라집니다. 속도 편해지고 대변의 색, 냄새가 달라집니다. 세균은 가만히 둬도 잘 자랍니다. 너무 많이 번식해서 문제가 될 정도입니다. 장 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환경 만들어주어야 여름에는 음식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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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후기] 해외에 계신 분들을 위한 현미채식 가이드

    신선하고 질 좋은 현미, 채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 생현미식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좋은 농산물입니다. 영양분이 많은 농산물, 맛있는 것을 사야 합니다.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유기농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생현미식물식은 간단합니다. 준비가 간단하고 먹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치아 상태에 따라 쌀 불리기 이만 튼튼하다면 얼마든지 생현미를 먹고 채소를 먹고 […]

  • 대변도 이식하는 시대, 대장 속 환경이 중요

    대장 안정시켜주는 유익균 수 늘어나는 환경 만들어줘야 대변을 이식받는 이유는 대변에 유해균이 많고 유익균이 줄어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유익균은 대장을 안정시켜줍니다. 대장이 안정되지 않으면 속이 아프거나 잦은 변, 설사 등 문제가 생깁니다. 대변 이식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장기이식, 콩팥이식, 간이식 등 이식이라는 단어에는 익숙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대변까지 이식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변 이식, 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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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줄 알았던 고혈압, 당뇨

    예뻐지려고 왔다가 혈압약, 당뇨약 모두 끊고 새로운 희망 느껴 이곳에 와서 혈압약, 당뇨약 모두 끊고 14일 만에 5.4kg을 뺐습니다. 몸이 너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이제는 산에 오를 때도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 장00 (53세, 고혈압, 당뇨, 비만)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제가 평상시에 너무 많이 먹어서 굉장한 고도비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몸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어깨, 다리 등에 […]

  • [먹방후기] 밖에서 현미채식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감자나 고구마가 좋은 대안, 볶은 현미도 활용 가능 부득이 백미 밥을 먹어야 할 때는 채소나 과일을 평소보다 조금 더 먹어서 보충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현미를 싸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기피하는 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들과 먹는 것이 다르면 어울릴 때 많은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현미 식물식을 오랫동안 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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