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으면 병 치료에도 도움 되고 맛도 훨씬 좋아
쌀은 밥이 아니라 생쌀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병을 더 빨리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병도 치료하는 생쌀, 먹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채소나 과일은 날것으로 먹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곡식을 생으로 먹는다는 것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밥보다 생쌀이 훨씬 맛있어서
저렇게 해도 괜찮은가, 저렇게 하면 문제가 안 생길까, 이런 의구심을 가지는 분이 많습니다. 아마 곡식을 생으로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그런데 생현미를 막상 먹어보면 생각했던 것과 아주 다릅니다.
사람들은 쌀이란 밥으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밥, 생쌀, 생현미, 이렇게 놓고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면 생현미가 맛있음을 금방 알게 됩니다.
저 혼자 밥보다 생현미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도해본 사람들 중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생현미가 더 맛있다고 말합니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밥을 하려면 일단 불에 불립니다. 그리고 밥을 하는 과정에서도 쌀이 불게 됩니다.
그 결과 밥은 원래 쌀보다 부피가 더 커집니다. 그리고 물은 싱겁습니다. 물이 많이 들어가면 밥도 그만큼 싱거워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현미는 밥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병 치료에도 효과적
현미는 오래 씹어야 하는데요. 밥을 오래 씹는 것보다 쌀을 오래 씹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오래 씹으면 고소한 맛, 단맛,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경험해본 사람들은 제가 말한 내용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안 해본 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지레짐작으로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쌀은 밥이 아니라 생쌀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병을 더 빨리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맛도 좋고 병도 치료하는 생쌀, 먹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황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UC로 인해 약을 많이 복용하다가 현재 현미.채식을 하면서 약을 끊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보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과거 MBC스페셜 영상을 보면 보리도 피해야할 음식으로 분류하신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보리는 먹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덧붙여 옥수수는 괜찮을런지요?
보리는 껍질이 거칠어서 벗겨버리고 먹습니다. 쌀의 껍질을 제거한 흰쌀과 같은 상태로 먹습니다. 보리도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좋은 식품이지만 너무 거칠어서 먹기 힘듭니다. 보리에는 쌀에 없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으므로 굳이 먹어야 할 것은 아닙니다.
옥수수는 성분이 쌀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쌀 대신에 옥수수를 드셔도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트브보고 현미채식 하고 있습니다
5년전 고지혈 진단받아 약먹고 있던중 3년전. 여행길에 살짝 몸이 이상해 그 후 병원갔더니 뇌경색이 지나갔다고 하며 모야모야 진단받아 약이랑 고혈압약 까지 먹고있습니다
채식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오늘 얼굴이 달아오르며 가슴이 뜁니다
카페인 섭취후에 나타나는 증상이랑 비슷합니다
제 생각엔 피가 묽어지지 않았나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을 줄일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혈압약을 쓰면서 현미식물식을 하면 혈압이 크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혈압을 재보고 수축기 혈압이 140을 넘지 않으면 혈압약을 중단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인데 생현미 불려서 먹어도될까요?
현미죽으로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항상 고생이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저는 84기 이경석입니다 14일동안 현미.채소.과일을 먹으면서 혈압약2개를 17년만에 끊고 기분이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도 힐링스쿨에서 배운대로 현미식품과 과일 채소만을 먹었습니다 8월4일 요산수치가 7.98로 높았구요
그런데 결국은 14일부터 통풍이 발별이 생기고 왼쪽 엄지 발까락과 양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양손에는 손가락 마디에도 결정이라고하나요 많이 붓고 딱딱하게 생성이 생겼습니다.
통증이 좀 들해서 병원에가서 만성콩팦병이 있다고 하니 약을 약하게 지어주면서 양손에 생긴통풍결정은 수술밖에는 없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요 힐링스쿨에서 14일동안 나름열심히 해서 살수있다고 희망을 가지고 집으로 와서 열심히하였는데
항상 현명하시고 올바른 길만을 가르쳐주시는 교장선생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
통풍으로 고생하시네요.
통증을 참을 수 있으면 약을 쓰지 마시고, 참기 힘들면 약을 쓰되 최소한으로 써야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면 통증도 없어집니다.
손 수술은 하지 말고 기다려 보십시오. 수술하면 항생제를 비롯한 약을 쓰기 때문에 콩팥에 해가 됩니다.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8월6일 혈액검사에는 Cr이 1.80이었느데 8월20일 검사떄는 1.35로 많이 내려왔습니다.
음식도 힐링스쿨에서 배운겄처럼 비숫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졸업때 총 콜레스테롤이 104 중성지방이 77이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160. 중성지방이 159 나왔습니다. 기름이음식은 근처에도 가지를 않았는데도 왜 그렇습니까님 교장선생님?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조금 의하하게 생각을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한달 뒤에가겠다고하니 3달뒤에 보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계속 그리고 체중도도 4키로정도 빼야지 정상 체중입니다 계속 노력을 할겁니다 힐링스쿨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콩팥기능이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동물성식품을 먹지 않았는데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유전적인 이상으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써야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160에 의사가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처방해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과서 ‘콜레스테롤 관리’ 과목을 반복해서 읽어 보십시오.
12월 힐링스쿨에 신청한 이명화와 같은방으로 배정해주세요
사촌지간입니다. 침대방 2인으로 부탁드립니다.
송금은 이명화로 12월까지 다달이 나누어 송금하겠습니다.
전화 한번 주셔서 확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