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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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의 나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혈관의 두께 알 수 있어 혈관 두께가 0.6-0.7mm 정도이면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이면 두꺼워졌다, 즉 혈관이 노화되었다고 봅니다. 이렇듯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로 직접 혈관의 두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앞선 칼럼들을 통해 혈관 나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혹시 내 혈관 나이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신지요. 혈관을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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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나이가 많아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혈관 노화로 피가 적게 가면 뇌를 비롯한 중요한 장기에 큰 문제 생겨 생활습관, 그중에서도 식습관을 고치면 혈관 나이는 다시 젊어집니다. 이미 노화되어 있던 혈관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혈관 나이가 많아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몸속 기관들로 가는 혈액이 적어집니다. 그 결과 피를 많이 받아야 하는 장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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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나이는 사실상 생명줄 나이
혈액을 운반해주는 혈관, 좁아지거나 탄력성 잃지 않도록 젊게 유지해야 혈관이 노화되면 좁아집니다. 그 결과 피가 적게 갑니다. 그리고 탄력성을 잃으며 단단해집니다. 탄력성을 잃으면 막히거나 터지기 쉽습니다. 오늘은 혈관 나이에 관해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혈관을 망가뜨리는 것은 생명을 망가뜨리는 것 여러분들 혈관 나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나이가 많아지면 우리 몸 전체가 다 늙어갑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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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후기] 먹방을 보고 따라 하게 되었다는 분들에게
현미 식물식, 직접 경험해본 분들은 몸이 달라지는 것 느낄 것 먹방을 따라 했더니 병이 나아서 기분이 좋다는 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전화를 받기도 합니다. 사람이 새로운 것을 한 번 경험해본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은 경험이 중요하죠. 경험이라는 것은 들어보고, 아니면 그냥 보거나, 아니면 조금 경험해본 그런 것들이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는 수도 있고, 인생이 바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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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느낌으로 판단하지 말고 검사 수치로
피곤하고 의욕 떨어진다면 빈혈 검사받고 현미와 녹색 채소로 식습관 개선해야 빈혈이 있으면 늘 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느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빈혈을 해결하려면 현미, 녹색 채소, 비타민C를 섭취하고 커피를 금하시기 바랍니다. 빈혈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굉장히 흔한 병입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흔하다 보니까 의사들도 피가 좀 모자란다고 여기고, 빈혈이라도 환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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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문제
커피는 건강에 해로운 식품, 무심코 즐기고 있다면 한 번쯤 숙고해보길 커피를 마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또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이런 커피를 우리가 별생각 없이 계속 마셔서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에 신문기사를 봤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근래에 전 국민이,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1년에 커피를 500잔 마셨다고 하네요. 저처럼 안 마시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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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위축성 위염
스트레스 관리하고 음식 가려먹어 위산 분비되지 않게 해야 동물성식품을 먹으면 위산이 많이 나옵니다. 위산에 의해서 점막이 많이 상하는 현상이 반복되면 위 점막이 위축되면서 위축성 위염이 생기는 것입니다. 위에 어떤 이상이 있는 병이 한국인에게는 매우 많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국인들은 굉장히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지 않습니까? 위라는 것은 음식을 우선 보관하면서 소화가 시작되는 장기이기 때문에 음식물에 의해서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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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후기] 요즘 인기 있는 먹방에 대한 생각
국민 건강에 도움 되는 먹방 절실하다는 염려 들어 맛있는 것, 빨리 먹는 것에 치중된 먹방을 보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오마이뉴스’의 어떤 기자분이 제 먹방 방송에 대해서 아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격려를 포함한 비교를 하면서 글을 써놓은 것을 제가 읽어봤습니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146898&sid1=001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 건전한 비평, 이런 것들이 더 이어지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