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_yc (8)

    늘어가는 진통제, 아픔보다 약에서 해방되고 싶어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극악했던 통증, 현미채식으로 진통제 완전히 끊어 현미채식 하기가 쉽지가 않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아파본 사람은 아픈 것과 먹는 것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내겠습니다. ※ 김00 (59세, 류머티즘)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4년 전에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중에 처음에는 증상이 손목을 만졌을 때만 아팠는데 작년부터 너무 통증이 […]

  • 1_yc (7)

    조금만 걸어도 금방 지치던 몸이 등산 선두 그룹으로

    자가면역질환 증상 완화는 물론 7년째 먹던 이뇨제도 끊어 높은 산을 정상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 마지막 수업 시간에 함께 한 분들과 건강해진 모습을 나누며 눈물을 흘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신00 (59세, 간경변)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는 2016년, 그러니까 작년 12월 말에 너무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간 전문의를 찾아갔다가 […]

  • ‘몸의 원리’, 이렇게 Simple 한 것들을 모르고 살았다니

    늘어만 가는 약, 생활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비만하니 ‘살을 빼면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했었습니다. 연금실(가명, 51기, 당뇨) ‘살을 빼면 되겠지’, 막연한 생각으로 실패를 반복 미국 생활 20년을 넘기며 위장병으로 시작해 당뇨, 갑상선암 등 여러 가지 병으로 인해 늘~ 아픈 사람으로 살아오던 중 TV 매체와 […]

  • 2_yc (3)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책 한 권, 20년 고혈압의 해답이

    당뇨약 끊고 혈압약 줄고, 앞으로도 현미채식으로 건강 유지할 것 이곳에서 제가 가진 병의 원인, 그리고 병을 그냥 두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미채식을 하게 된 것이 일생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00 (76세, 고혈압, 당뇨)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안성휴게소에서 쉬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목숨 걸고 편식하다> 책이 있더라고요. 아니, 뭐가 […]

  • 남편이 당뇨를 10년이나 앓았어도 그것이 내 일이 되리라 생각 못해

    미용상 몸무게만 줄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한 충격 받아 입교 후 혈액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이 203, 중성지방이 258이라는 수치가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더군다나 교육을 받으며 고혈압 수치도 위험군에 가깝고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미숙(가명, 56세, 고혈압 위험군) 저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56세 여성입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당황스러운 결과 편두통으로 15년 정도 […]

  • 고도 비만과 고혈압, 형수님은 여기 꼭 가셔야 해요

    현미채식으로 혈압약 끊고 체중 감소, 돌아가면 가족 식단부터 바꿀 것 이곳에 오기 전에 저는 제 몸을 완전히 포기했었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주변 사람들이 자기 몸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홍보할 생각입니다. 한OO (62세, 비만, 고혈압)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희 시동생이 이곳을 다녀갔는데, 수업 중에 제가 제일 먼저 생각났답니다. 형수님이 […]

  • 당뇨약 10년, 언젠가 신부전증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유전이라 생각한 당뇨, 치료에 적극적인 노력 안해 당뇨가 점점 심해져도, 아버님이 35년간 당뇨약을 드셨고, 나의 당뇨도 유전이란 생각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백내장이 왔고 피부 가려움증이 자주 발생하고 허리도 아프며 코골이도 더 심해졌었습니다. 한재효(가명 / 50기 / 당뇨) 용인에 살고 있는 한재효입니다. 담배도 끊었는데 식탐은 버리지 못해 저는 당뇨약을 10년 […]

  • 남편의 병 수발로 내 증상은 병도 아닌 줄만 알았는데

    표준을 웃도는 체중, ‘이 정도쯤이야 괜찮겠지’ 평소 저는 알레르기 비염, 안구건조증, 잦은 코감기로 고생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병을 수발하다 보니 제 증상은 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주변에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 것이 이유이기도 했지요. 김연주 (가명 / 50기 / 알레르기 증상) 저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왔습니다. 남편의 병을 치료하고 싶어 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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