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걸어도 금방 지치던 몸이 등산 선두 그룹으로

자가면역질환 증상 완화는 물론 7년째 먹던 이뇨제도 끊어

높은 산을 정상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 마지막 수업 시간에 함께 한 분들과 건강해진 모습을 나누며 눈물을 흘렸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신00 (59세, 간경변)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는 2016년, 그러니까 작년 12월 말에 너무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간 전문의를 찾아갔다가 자가면역에 의한 간경변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병은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낙심한 가운데 검색을 통해서 황 박사님께서 단백질 과다섭취로 인한 원인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자가면역질환이 좀 더 심해지면 면역억제제를 써야 된다고 하셨어요. 면역억제제를 쓰게 되면 면역이 약해지기 때문에 각종 암에 걸릴 위험도 있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니까 되도록 면역억제제를 안 쓰는 게 좋다고 하셔서 최대한 그것만은 안 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저는 사실 13년 전에 심장 수술을 하고 와파린을 먹는 가운데 7년 전부터 몸에 복수가 차서 이뇨제를 하루에 2알씩 먹었어요. 그것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 신청해놓고 한 달을 기다리는 가운데 현미채식을 하면서 일주일 만에 1알을 줄이게 됐어요.

 

그래서 확실하게 여기에 참석해서 3일 만에 1알을 마저 끊고. 그 뒤로 야외수업도 있거든요. 등산 가고 이럴 때마다 정상코스까지 다 갈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특히, 저는 평소에 보통 걸음으로 40분만 걸어도 집에서 한 20분을 쉬어야 할 정도로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여기에 와서 매번 야외활동 할 때마다 항상 선두그룹에서 정상코스까지 가고. 또 이곳의 운장산 복두봉이라고 아세요? 높이가 1,018m라고 하더라고요.

 

거긴 제 수준에서는 상당히 위대한 산이에요. 그 산을 35명 중에 7명이 정상까지 갔는데 제가 거기에 속했던 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너무 기억에 남고요.

 

또 한 가지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같이 한 동료들끼리 그동안 건강해지고 변화된 모습을 서로 나누는 가운데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박사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증상이 참 유익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에게 나타난 그 증상을 통해서, 그리고 여기 함께 참석한 동지들도 그들에게 나타난 증상을 통해서 병의 원인을 알고 치료방법도 알고, 그러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요.

 

우선 저 자신부터 그리고 우리 가족부터 이웃, 지인들에게 정말 제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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