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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약의 효과와 한계

    약을 쓰면 혈압이 쉽게 내려가지만 좁아진 혈관 때문에 혈전이 쉽게 형성됩니다 고혈압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혈압약은 혈관이 터지는 현상은 줄여주지만, 혈전 형성이라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고혈압이 있을 때 약을 쓰면 혈압이 금방 내려갑니다. 꽤 높은 수치라도 금방 내려가고 강한 약을 쓰면 저혈압이 되기도 합니다. 약으로 혈압이 금방 낮아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혈압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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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신부전의 빈뇨 치료법

    만성신부전의 빈뇨 치료를 위해서는 방광을 자극하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 중 빈뇨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백질이 분해되어 나오는 물질이 방광을 자극하여 빈뇨 현상이 나타납니다. 빈뇨는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낮에 활동하는 중에는 다소 불편하긴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밤에 잘 때 소변을 자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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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면역질환이 증가하는 이유

    동물성 식품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과거에는 희귀병이었던 자가면역질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와 병을 앓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젊은 나이에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조직이 되는 동물의 고기, 젖 등을 먹으면 몸이 이 성분을 공격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증가하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근거를 통하여 이러한 현상의 원인에 관해 설명해 드리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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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수의 편식칼럼] 견과류를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기름이 과하게 들어있어서 피부, 간, 신장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땅콩, 호두, 아몬드, 잣 등 견과류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으면 안 됩니다. 견과류는 딱딱하고 두꺼운 껍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안에 기름이 많으므로 공기를 차단하여 기름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이 두껍습니다. 요즘 견과류가 유행입니다. 하루 한 봉지는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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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푸스 현미채식 치료사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인 루프스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가 문제입니다 루프스를 현미채식으로 치료한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루프스 치료를 위해 면역억제제로 몸의 면역을 억제시키면 또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루프스라는 질환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이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켜서 자기 몸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듯, 자신이 스스로를 공격하는 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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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 당뇨, 평생 약을 먹어야 할까요?

    소아청소년 당뇨, 현미채식을 하면 당뇨 유형에 따라 약을 끊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당뇨는 평생 약을 써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소아청소년 당뇨도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당뇨가 있으면 평생 약을 써야 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소아청소년 당뇨도 있습니다. 평생 약을 써야 하는 유형도 있지만, 약의 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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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자가면역질환은 전신성과 국소성 두 그룹으로 구분되며, 모두 신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만성염증성 질환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류마티즘, 루프스, 쇼흐렌병, 궤양성 대장염 등은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에 속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을 크게 전신성 자가면역질환과 국소성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신성이란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국소성이란 특정 부위, 장기, 조직에만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류머티즘은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에 […]

  • [현장리포트] 힐링스테이 35기 _ 2015.07.24.~08.06.

    [현장리포트] 힐링스쿨 35기 _ 2015.07.24.~08.06.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힐링스쿨 35기는 여름 한가운데 열렸었습니다. 양측 어깨통증을 비롯한 10년이 넘는 전신 통증을 고치기 위해서 입학하셨던 59세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통증이 심하다 보니 불면증도 생겼고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다고 했습니다. 입학 후 며칠이 지나면서 전신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고 현미채식 13일 후인 졸업할 때에는 통증의 약 50%가 없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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