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도 조심해야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라도 적게 먹어야 하는 이유

“아무리 식물성 단백질이라도 단백질을 먹게 되면 몸에 불필요한 단백질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안 먹으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그 대신에 식물이면서 단백질이 많이 든 것을 찾아 먹으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역시 안 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적게 필요합니다. 소모가 되지 않고 저장이 안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적게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식물에 든 단백질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안 먹으면 사람들이 콩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해롭지 않은 단백질을 먹자고 해서 단백질이 많이 든 식물성 식품을 찾습니다. 그게 바로 콩, 그리고 견과류입니다.

동물성 vs 식물성 단백질, 불필요한 분류

단백질은 동물에 든 단백질이나 식물에 든 단백질이나 단백질은 우리 몸에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분류합니다만, 그것은 조금 잘못된 분류입니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분류기 때문이에요. 동물성 단백질이라는 어떤 먹을거리가 있는 게 아닙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상품화되어 있는 게 없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먹는다는 말은 동물을 먹는다는 뜻이고,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는 것은 식물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을 먹게 되면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것들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못 먹게 되는 것도 있고요.

그러므로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이렇게 분류할 것이 아니라 동물이냐, 식물이냐 이렇게 분류해야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라도 많이 먹으면 생기는 문제

아무리 식물성 단백질이라도 단백질을 먹게 되면 몸에 불필요한 단백질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알레르기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콩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입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이 잘 생깁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여러 가지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물이건 식물이건 간에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잘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식물성 식품이라도 단백질이 많이 든 것을 먹게 되면 통증이 잘 생깁니다. 그리고 염증이 잘 생깁니다. 알레르기는 염증입니다. 콩, 견과류, 밀, 메밀을 먹게 되면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게 되고 그것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우리나라 식품의학품안전처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적게 먹는 식습관 필요

여러분들, 밀가루음식 드시면 속이 좀 불편한 분들 계시죠?

쌀가루음식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가루음식을 먹어서 불편한 것이 아니고 밀을 먹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밀은 쌀에 비해서 단백질이 한 50%, 70% 정도 더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속이 불편하고 가렵기도 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인 것입니다.

아무리 식물성 식품이지만 단백질이 많이 든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콩, 견과류, 밀, 메밀을 드시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드시더라도 적게 드셔야 하지 그것을 탐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든 것 안 드셔도 그만입니다. 사람이 콩, 견과류, 밀, 메밀을 안 먹어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먹어도 됩니다. 사람은 늘 같은 음식만 먹을 수가 없으니까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있죠. 그래도 됩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이라도 많이 드시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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