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물론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는 현미, 채소, 과일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우울증 증상이 달라집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은 후로 우울증이 없어졌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우울증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음식 바꾸면 몸 상태와 기분이 달라져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 얘기들을 합니다. 감기는 누구나 한 해 몇 차례씩 걸리죠. 우울증이 그럴 정도로 흔하다는 뜻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삶이 아주 괴롭습니다. 증상이 심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울증은 감기처럼 단순하게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인 것입니다.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우울증 증상이 달라집니다. 우울증 때문에 저에게 오는 분들이 있는데요. 현미, 채소, 과일을 먹은 후로 우울증이 없어졌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육체적인 병이 낫습니다. 육체적인 병이 나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면 우울증도 나아집니다. 그리고 마음도 굉장히 가벼워집니다.
현미, 채소, 과일에는 진정 및 이완 성분 많아
현미, 채소, 과일에는 사람을 진정시키는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진정 미네랄이라고 부르는 성분들인데요.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성분을 말합니다.
이 성분들은 자연 상태의 식물성식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현미, 채소, 과일은 사람을 이완시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은 후에 성격이 보다 순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격성이 훨씬 줄어드는 것을 자주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울증 때문에 약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우울증에 쓰는 약은 대부분 사람을 진정시키는 약입니다. 약으로 진정을 시키면 약 기운 때문에 늘 피곤합니다.
그리고 활력이 없어지고요. 짜증도 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울증은 약으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바꿔야 합니다. 현미, 채소, 과일은 육체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 우울증까지도 치료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