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진 콩팥, 혈압이 오를 것 같아 미리 혈압약을 쓴다면?

나빠진 콩팥, 혈압 오를 것을 대비해 혈압약을 쓴다?

콩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압을 낮추는 것은 오히려 콩팥을 더 해롭게 합니다.

 

나빠진 콩팥, 혈압 오를 것을 대비해 혈압약을 쓴다? 콩팥이 나빠졌다고 해서

 
혈압이 높으면 콩팥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콩팥은 나쁘지만, 아직 혈압이 안 높은 분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앞으로 혈압이 올라갈 것이고 혈압이 올라가면 콩팥이 나빠질 거라 미리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혈압이 높지도 않은데 혈압약을 쓰는 겁니다.
 
이건 참 이상한 일입니다. 아직 아프지 않은데 진통제를 예방으로 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콩팥이 나빠지는 것과 혈압이 오르는 것의 선후 관계 잘 살펴야

 
만성 콩팥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혈관이 좁아집니다. 기름때가 끼는 것입니다. 그러면 콩팥도 나빠집니다.
 
콩팥이 나빠지는 것은 혈관이 좁아져서 나빠지는 것입니다. 혈압이 올라가서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콩팥이 나쁘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다고 해서 콩팥이 나빠지는 건 아닙니다.
 
이 선후 관계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혈압을 내리면 콩팥이 좋아질 거로 생각해서 혈압약을 쓰면 안 됩니다. 이는 콩팥이 나빠져서 혈압이 올라간 것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이때 혈압약을 쓰게 되면 콩팥에는 혈액 공급량이 더 줄어서 콩팥이 더 빨리 나빠지게 됩니다. 갑자기 저혈압이 생기면, 소위 저혈압 쇼크 현상이 생기면 콩팥은 갑자기 나빠집니다.
 
혈압이 올라가서 콩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떨어졌을 때 콩팥이 나빠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콩팥이 나쁘면 대부분 혈압이 높습니다.
 
이때 콩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압을 낮추는 것은 오히려 콩팥을 더 해롭게 한다는 것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콩팥을 치료해서 혈압을 내려가게 해야

 
혈압을 치료해서 콩팥을 살리려 하지 마시고, 콩팥을 치료해서 혈압을 내려가게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콩팥에 혈액공급을 충분히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혈관을 청소해야 하고, 혈관 청소는 음식을 가려 먹는 것입니다. 동물식을 하지 말고 현미, 채소, 과일을 드셔야 합니다.
 
이 선후 관계를 잘 모르면 오히려 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해로워지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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