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줄이고 정상 혈압 되찾게 된 소중한 시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체중이 63.9kg였습니다. 지금 60.4kg으로 더 줄었습니다. 오늘 아침 혈압을 재보니 130대 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_ 임00(66세, 고혈압)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저는 18년 동안 혈압약을 먹어왔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늘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항상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도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 와중에 뇌경색까지 왔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처음 병에 걸렸을 때 키 164cm에 몸무게가 79kg이었습니다. 처음 병이 왔을 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황성수힐링스쿨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나의 생명 줄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듣고, 잘 때도 들었습니다.
3개월 정도 현미채식을 하니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6개월 후에는 79kg이던 몸무게가 63kg으로 줄었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직접 참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63kg도 만족할 수 없는 수치였습니다.
※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직접 와서 함께 해보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요. 이렇게 1년여 만에 직접 현미채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던 분들 직접 뵙고, 이렇게 말씀을 직접 들으니 참 좋았습니다.
※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체중이 63.9kg였습니다. 지금 60.4kg으로 더 줄었습니다. 오늘 아침 혈압을 재보니 130대 초반으로 낮아졌습니다.
저는 저의 표준체중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습니다. 황 박사님 말로는 저의 키가 164cm이니까 표준체중이 54kg이라고 합니다. 숙제가 남아있는 것이죠.
그리고 체중을 더 줄여야 혈압수치도 완전히 정상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을 더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는데요. 여기 와서는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항상 귀가 가려웠는데 그런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각질도 참 많았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직접 와서 함께 하니 제가 더 제대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혼자 1년 동안 했어도 부실한 점이 많았음을 알게 됐습니다.
※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보다 황 박사님의 열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마디라도 우리에게 더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식사시간에도 질문에 답해주시고, 저녁에는 영상을 보며 교육을 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건강해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전의 각오도 되살아났습니다. 이제 더 확실히 실천해서 내 몸을 완전하게 가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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