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후 참가, 짧은 기간에 좋아지는 것이 놀라워

혈당수치 정상화는 물론 족저근막염, 역류성식도염 호전까지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좋아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도 놀랐습니다. _ 오00 (57세, 당뇨)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오랜전부터 혈당수치가 당뇨 경계 수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4개월 전부터 공복혈당이 160까지 올라갔습니다. 병원에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힐링스쿨에서 약을 먹지 않고도 당뇨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약을 먹지 않고 당뇨병을 고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당뇨병 말고도 여러 가지 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들도 함께 고치고 싶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혈당수치는 83까지 내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어야 한다는 수치보다 훨씬 낮아져서 정상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습니다. 족저근막염, 역류성식도염, 가려움증, 쥐 내림 같이 전부터 가지고 있던 다른 병들도 없어졌습니다.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좋아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도 놀랐습니다.앞으로도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먹지 않으면서 충분히 생활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들에게도 현미채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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