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이상 감량은 물론 당뇨, 고혈압약 모두 끊어
처음 힐링스쿨에 왔을 때 체중이 91kg이었습니다. 그런데 끝나는 지금 7.3kg을 빼서 오늘 아침에 83.7kg을 기록했습니다. 당뇨약과 고혈압약은 일주일 전에 끊었습니다. _ 김00(75세, 고혈압, 당뇨, 힐링스쿨 62기)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처남의 권유로 힐링스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우선 저는 체중이 90kg 정도로 많이 나갔습니다. 또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습니다. 고혈압은 20년, 당뇨는 15년 됐습니다. 그동안은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었을 뿐이죠.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처음 권유를 받고는 집사람과 생각하길, 체중만 10kg 정도 뺀다면 만족하겠다,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서는 고혈압과 당뇨는 보너스로 치료받고 갑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처음 힐링스쿨에 왔을 때 체중이 91kg이었습니다. 그런데 끝나는 지금 7.3kg을 빼서 오늘 아침에 83.7kg을 기록했습니다. 당뇨약과 고혈압약은 일주일 전에 끊었습니다.
또 심근경색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평상시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든지, 명치까지 뻐근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손발에 땀이 많이 났었는데요. 미끈거려서 뭘 만져도 만지는 감각이 없었습니다. 그 증상도 굉장히 좋아졌어발에 화끈거리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그 증상도 오늘 아침부터 완전히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단 오르내릴 때 다리나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에 힘이 주곤 했었는데요. 일주일 전부터 굉장히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비디오 교육과 황성수 교장님의 강의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비디오 시청을 하면서 유전자 변형, 동물을 가둬서 키우는 사육 방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수입된 고기나 곡식을 많이 먹는데요. 이 비디오를 시청하면서 완전 채식을 해야 되겠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아주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갑니다. 스스로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집에 가서도 100% 실행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가족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돕고 싶습니다. 특히 저는 힐링스쿨이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사업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고혈압칼럼더보기 당뇨칼럼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