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원인과 치료

과다한 위산 부르는 동물성식품 끊고 맵고 짠 음식 피하자

물론 정기적인 검사는 위암 조기발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암이 잘 생기게 하는 생활습관은 바꾸지 않고 검사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위암이 생기지 않게 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들, 암이 겁나십니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혹은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위내시경 검사를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위내시경 검사를 많이 합니다.

 

소금에 절인 채소 먹지 않는 나라에서는 위암 발병률 줄어들어

 

전문가들은 40세 이상이 되면 2년에 한 번은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위암이 발생했던 사람들은 1년에 한번 검사를 하라고 합니다.

 

암 발생률로만 따지면 위암은 두 번째입니다.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 갑상선암인데요. 갑상선암은 겉에서 봐서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갑상선암까지 다 넣으면 위암은 두 번째지만, 사실상 갑상선암은 암이라고 하기는 조금 곤란하므로 그걸 제외한다면 위암은 암 발생률로 봐서는 첫 번째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위암 발병률이 잘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위암에 관한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위암 퇴치의 일등공신은 냉장고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 세계적으로 위암이 많았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다 소금에 절인 채소를 먹었습니다. 겨울이 오면 싱싱한 채소가 없어서 겨울 지날 때까지, 겨울을 나면서 채소를 소금에 절여서 먹고. 이게 전 세계적인 습관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는 냉장고가 보급되면서 굳이 채소를 소금에 절여 먹을 필요가 없어서 절인 채소를 적게 먹고, 싱싱한 채소를 먹게 되어 위암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김치, 동물성식품, 맵고 짠 음식들이 위암 원인

 

우리나라에서는 위암이 약간 줄기는 했지만 거의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이유가, 김치를 사철 먹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래 김치는 겨울에 먹는 것 아닙니까?

 

김장을 초겨울에 하는데 요즘은 김치를 사철 먹고, 사철 먹기 위해서 김치냉장고를 발명해서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는 한국의 유일한 발명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하튼, 한국에는 위암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고 잘 줄지 않고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을 저는 크게 둘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 염증을 장기적, 만성적으로 일으켜서 위암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위산이 많이 분비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겁니다. 그게 바로 동물성식품이고요.

 

두 번째는 짜게 먹는 겁니다. 물론 짜게, 맵게, 이것들이 다 포함이 됩니다만 짜게 먹는 것입니다. 왜 짜게 먹는 것을 제가 강조를 하는가 하면, 전문가들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되지만 전혀 안 먹어서도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소금은 약처럼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소문이 나 있기도 합니다. 소금은 먹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저는 소금을 안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쩌다가 소금이 약간 들어있는 걸 먹으면 저는 고생을 많이 합니다. 우리 몸은 본래 소금을 먹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정기검사와 올바른 식습관 잊지 말기

 

위암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산 분비가 많이 되게 하는 음식을 먹지 않고 싱겁게 먹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위암은 별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게 참 좋습니다만,위암이 잘 생길 생활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겁이 나서 자꾸 검사하는 것보다는

위암이 안 생기게 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그래도 겁이 나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면 되겠습니다.

 

병을 만들어놓고 겁이 나서 검사를 하는 좋지 않습니다.

 

 

위암 칼럼 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