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악화하여야 증상 생기므로 정기검진 통해 반드시 점검해야
“빨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되는데도 그걸 놓쳐서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빠지기도 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놓치기 쉽습니다.”
콩팥은 상당히 여유가 있는 장기입니다. 콩팥을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부릅니다.
증상이 없는 만성콩팥병, 병이 깊어져도 모르기 쉬워
그 이유는, 콩팥에 이상이 있어도 상당히 많이 나빠질 때까지 본인은 전혀 이상을 못 느낍니다. 증상을 못 느낍니다.
그래서 몸의 이상은 점점 커지고 병이 깊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모르고 있어서 빨리 손을 써야 할 시기를 놓쳐서 나중에 손을 못 쓰게 되는 그런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상이 조금 느껴져서 혈액검사를 했더니 수치가 꽤 높은데, 이제 말기에 가까운 정도라고 해도 자신이 느끼는 것과는 너무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검사가 잘못됐을 것이다, 아니면 수치가 나쁘다고 해서 그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다급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빨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되는데도 그걸 놓쳐서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빠지기도 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놓치기 쉽습니다.
몸이 잘 붓고 냄새나는 증상 등 말기 되어야 나타나
이런 문제 때문에 혈액검사를 할 때 신장기능에 대한 검사는 거의 빠지지 않고 하게 됩니다. 2년에 한 번씩 하는,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검사에도 신장에 이상이 있거나 없거나 콩팥 기능에 대한 검사는 꼭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통계로 내주는데 그 수치를 꼭 확인하시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만성콩팥병은 말기가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증상이 생기는데 이 증상이 별로 대수롭지 않은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주의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말기 만성콩팥병의 증상을 나열하면 이렇습니다. 밥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운이 없고요. 쉽게 피로해지고, 조금만 걸으면 기운이 빠져서 잘 못 걷고. 얼굴이 창백하며 숨이 찬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서 냄새가 납니다. 또 혈압이 많이 올라갑니다. 이런 현상들과 함께 아주 특징적인 것이 몸이 잘 붓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에 10년 사용하는동안 매일 극심한 피로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다가 5년전부터 좀 걸어 다니기 힘들어자고 좋아하던 등산도 산향후 마비가 오고해서 못하고 고혈압도 불규칙하게 몸을 쓰면 높개 나옵니다
무슨 일을하든 쉽게 피로해지고 건강검진은 정상치로 나오지만 등허리가 자주 통증이 일주일에서 이주정도 나타났다 사라집니다,현재 누운상태 혈압체크 일주일동안 140~150사이 입니다 수면증에 두통이 가끔씩 나타나고 헬스운동이나 달리기, 급한 신체사용시 입안이 쉽게 마르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하기 힘듭니다. 혈액검사가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정상인지 아니면 정상으로 잘 못 알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간 내서 예약하시고 진료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예약전화는 02-535-754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