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원인은 과다한 중성지방(비계),
올바른 치료방법은 몸의 비계를 줄이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높은 병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몸에 비계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무엇이든지 이름이 참 중요합니다. 이름은 그 대상을 대표하는 성질을 담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높은 혈당과 관계된 병이기 때문에 ‘고혈당병’이라는 이름이 더 적절합니다.
당뇨라는 말은 소변에 당분이 섞여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처음에 당뇨병을 정확히 모를 때, 병이 알려지게 된 연유는 당뇨병 환자가 소변을 보는데 거기에 개미가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개미들은 단 것을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의 소변에 달콤한 성분이 섞여 있다는 이유로 병의 이름이 당뇨병이라고 붙게 된 것입니다.
소변에 뭔가가 섞여 나온다는 것은 피에 이상이 있음을 뜻합니다. 소변은 피가 걸러져 나오는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소변에 당분이 섞여 나온다는 것은 혈액 속에 당분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새로 이름을 붙인다면 ‘고혈당병’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증상을 고혈압이라고 부르듯이 말입니다.
높은 혈당은 비계로 바뀌며, 비계는 또 혈당을 바뀝니다.
과거에는 당뇨병을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보기 위해서 소변검사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소변검사를 하지 않고 혈당검사를 합니다. 진단과 치료의 초점이 소변에서 혈당으로 옮겨간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바람직한 변화입니다. 결국, 어떻게든 혈당이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혈당수치가 높아지게 만드는 습관이 당뇨병을 만듭니다.
당뇨병이 핏속 당분이 높은 병이라서 좀 간단하게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몸에 들어가서 당분이 되는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라는 생각까지만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혈당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에는 당뇨병과 관계된 아주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혈당이 높아지면 그것을 중성지방(비계 성분)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당분과 중성지방은 서로 왔다 갔다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후에 혈당이 높아지면 혈당은 중성지방(비계 성분)으로 바뀝니다. 반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몸에 있는 중성지방(비계 성분)이 다시 혈당으로 바뀌어서 혈당수치가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몸에 비계 성분(중성지방)이 많으면 혈당이 높아지므로 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높은 병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몸에 비계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몸이 이것을 곧 비계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몸에 비계가 많으면 혈당으로 바뀌긴 하지만, 비계가 많으므로 금방 다시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은 몸에 비계가 많은 것, 곧 비만입니다. 당뇨병의 올바른 치료방법은 몸에 있는 중성지방(비계 성분)을 줄이는 것, 곧 체중을 줄이는 것입니다.
참 많은, 또 조금씩 다른 내용들로 당뇨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도는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도움되시니 기쁩니다.
항상 쉽게 말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시니 기쁩니다.
선생님 글을 읽고
그대로 실천을 해서
혈압치료 효과를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 ^^~
도움이 되시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도움 되시니 칼럼 계속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