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의 편식칼럼] 현미 채식으로 혈액투석을 중단한 24세 교포

심한 고혈압, 비만으로 만성신부전증이 와 6개월 동안 혈액투석을 했던 미국 교포 여성,
현미 채식으로 혈액투석을 중단하고 회복되다

성신부전이 심해서 혈액 투석을 했던 환자를 현미밥 채식으로 고쳤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던 교포 24세 여성인데 평소에 고혈압이 있었고 비만이 심했습니다. 그 때문에 만성신부전이 생겨 한국에 와서 혈액투석을 하고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였습니다. 종합 병원에서 약 1개월 동안 일주일에 3번씩 혈액 투석을 해서 겨우 유지되는 환자였는데 저에게 왔습니다. 와서 한 6개월 동안 현미 채식을 하면서 혈액투석을 병행했습니다.

한 3, 4개월 지나면서부터는 일주일에 3번 하던 혈액투석을 일주일에 두 번 또 시간이 지나면서 일주일에 한 번 하다가 끝에 가서는 혈액투석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혈액투석을 중단하고 한 3개월까지도 악화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 상태에서 지켜보다가 미국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성신부전은 현미 채식을 하면 더 악화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사례처럼 만성신부전을 강력하게 치료해주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혈액투석을 한다는 것은 암으로 치면 말기 암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미, 채소, 과일 이 세 가지는 말기 암을 치료해주는 것처럼 만성신부전도 매우 강력하게 치료해 줍니다. 혈액투석을 하는 상황까지가 아닌 그보다 경한 상태의 만성신부전은 크게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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