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와 한계

현대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증상 억제에만 힘쓰고 있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들은 여러 부작용을 일으키며 또 다른 약을 쓰게 만들 뿐입니다

현대의학의 자가면역질환과 만성 통증의 치료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주요 증상인 통증 억제를 위해 많은 약물을 사용합니다.

현대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이 왜 생기는지 밝히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만성 통증의 매우 중요한 원인은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동물성 식품은 당연히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음식을 먹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으며, 원인치료는 당연히 불가능해집니다.

증상은 있는데 원인치료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의학에서는 차선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것에 온 힘을 기울입니다.

자가면역질환과 만성 통증의 주요 증상은 통증, 붓기, 열입니다. 이 중 통증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통증을 억제하는 약을 치료에 많이 씁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흔히 진통제라 부르는 약입니다. 진통제를 쓰면 통증은 완화되지만, 부작용이 많이 생깁니다. 위, 간, 콩팥이 상하게 됩니다. 이미 간이나 콩팥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이 약으로 인해 고생이 더해집니다.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흔히 스테로이드라 불리는 약입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라고도 부릅니다. 이 약은 효과가 뛰어나지만 역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위, 간, 콩팥이 상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 비만,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등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합니다.

약물이 지금의 증상은 완화해 줄지는 몰라도 부작용이 심하므로 또 다른 약을 먹어야 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면역억제제 역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면역은 우리 몸에서 경찰이나 군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약으로 면역을 약화하면 외부 침입자나 내부의 적으로 인해 몸이 혼란해집니다.

면역은 강화할 대상이지 억제할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과 만성 통증의 증상 완화를 위해 면역억제제가 사용됩니다. 당장 증상은 해결될지 모르지만,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자가면역질환의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약들은 이처럼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그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약을 쓰고, 그 약은 또 다른 부작용을 낳는 악순환이 형성됩니다. 처음에는 자가면역질환 하나로 시작된 병이 나중에는 2~3가지로 늘어납니다.

현대의학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놓쳐버려서 증상 억제만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원인치료를 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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