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이란 무엇인가?

자가면역질환은 면역력의 오작동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작동시켜서 물리쳐야 할 무엇인가가 몸에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어떤 병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몸과 면역력에 대한 오해로 붙여진 병명입니다.

면역(免疫)이란 병을 면한다, 피해간다 또는 이겨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이란 병을 이겨낼 힘이라는 뜻이 됩니다. 병은 외부에서 들어올 수도 있고 내부에서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몸 밖에서 들어오거나 내부에서 생긴 적, 내 몸에 속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을 때 물리치는 힘이 작동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몸 안에 적이 없는데도 마치 적이 들어온 것처럼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반응의 결과 자기 몸이 상하고 조직이 파괴되는 질병입니다.

원래는 외부의 침입자나 내부에서 생긴 적이 없다면 면역력이 발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볼 때는 자가면역질환은 몸의 면역력에 착오가 생겨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몸이 면역력을 작동시켰다는 것은 물리쳐야 할 무언가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몸이 착각을 일으켜 자기 자신을 파괴한다고 하여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몸은 아주 정확합니다. 오히려, 몸이 면역력을 작동시켜야 물리쳐야 할 무언가가 생겼는데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병명 자체가 몸과 면역력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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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gback from2015년 9월 추천 칼럼 | 의학교2015.9.1 PM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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