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당뇨, 현미채식이 답입니다

현미채식을 하면 합병증 예방과 혈당수치 유지에 도움이 되어 당뇨 관리가 유리해집니다

소아청소년 당뇨에 필요한 식이요법은 현미채식입니다.

혈당을 낮게 해주는 현미채식으로 인슐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당뇨는 주로 1형입니다. 1형 당뇨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라도 현미채식을 해야 당뇨 관리에 유리합니다.

우선, 현미채식은 합병증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또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혈당 검사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찔러서 검사하는 고통도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현미채식을 하면 혈당 수치가 낮게 유지되기 때문에 인슐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슐린 양을 줄이면 저혈당이 생길 위험도 크게 줄어듭니다.

현미채식을 하게 되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해 생깁니다.

이 성분들이 혈액 속에 증가하여 혈관에 기름때를 만들어서 합병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미채식을 하면 동맥경화증이 예방되며 이미 생긴 동맥경화증도 나아지므로 합병증이 자연히 줄어듭니다.

1형 당뇨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는 환자가 현미채식으로 인슐린 양을 줄이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또 현미채식으로 인해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당뇨를 더욱 유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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