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을 쓰면 만성신부전증이 악화됩니다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신장에 도움되는 현상입니다
현미채식으로 자연스럽게 혈압을 낮추고 약을 끊어야 합니다

압약으로 만성신부전증 악화를 막을 수 있는지 질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혈압약은 신장 기능을 빠른 속도로 악화시킵니다.

혈압약을 쓰면 만성신부전증은 오히려 악화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혈압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신장으로의 혈액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혈액을 많이 공급받기 위해 혈압을 높이는 어떤 물질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신장 기능이 나쁠 때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신장에 도움이 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해하여 신장에 해가 된다는 걱정 때문에 혈압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혈압약을 쓰면 신장 기능은 매우 빠른 속도로 나빠집니다.

현미채식으로 혈압 낮추고 약 끊어야 신장 기능 회복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신장 기능의 이상보다 혈압이 높아진 것을 먼저 발견하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발생합니다. 사실은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것이 먼저이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압이 반드시 높아지게 됩니다. 이 경우 잘못 생각하여 약으로 혈압을 낮추어서는 안 됩니다. 혈압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갑자기 혈압 약을 끊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현미채식을 하게 되면 혈압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현미채식으로 혈압이 위험한 수치를 벗어났다면, 혈압약을 가능한 한 빨리 끊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신장으로 혈액 공급이 충분해지며, 신장의 기능도 서서히 살아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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