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완치가 어렵더라도 회복 가능
원리 알고 근본 원인 치료해야
모든 파킨슨병 환자가 다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경우 가능합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는 회복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약이나 수술로는 치료 안 돼
현대의학에서 파킨슨병 불치병으로 분류됩니다. 죽어가고 있는 신경을 되살리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뇌 신경이 이미 다 죽으면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죽어가고 있는 신경은 되살릴 수가 있습니다. 병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치료해야 합니다.
파킨슨병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입니다. 뇌 신경이 분비하지 못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약의 형태로 주입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약을 먹더라도 약 기운이 떨어지면 곧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습관 개선과 치료시기가 중요
그러는 사이에 병의 근본 원인은 더욱 악화되고, 결국에는 약도 효과가 없어지는 상태가 됩니다.
심지어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뇌의 특정 부위를 파괴시키는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수술을 해버리면 파킨슨병 치료는 영영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수술이 최후의 수단일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까지 악화되기 전에 생활습관을 고치면 파킨슨병 증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킨슨병은 치료 가능한 병입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의 근본 원인을 고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