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흐트러졌던 식생활 습관을 홈커밍데이에서 다시 점검 – 힐링스테이 홈커밍데이

황성수 생생 인터뷰

현미채식으로 인슐린을 끊었지만 흐트러진 식습관으로 올랐던 혈당
식생활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던 힐링스테이 홈 커밍데이
황성수 힐링스쿨 힐링스테이 27기 참가자

황성수(이하 황): 오늘(10월 25일) 힐링스테이 홈커밍데이 세 번째 시간을 방금 마쳤습니다. 힐링스테이를 하면서 몸에 많은 변화를 느꼈던 한 분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흐트러진 식습관으로 혈당이 다시 올라갔던 참가자

최00(이하 최): 네, 전남 화순에서 온 최00입니다. 반갑습니다.

황: 네, 현미 채식하기 전에 몸에 어떤 이상이 있었습니까?

최: 8년 정도 당뇨가 있었습니다. 인슐린 주사도 맞았었습니다.

황: 그런데 현미 채식을 하고 나서 인슐린을 완전히 끊으셨습니까?

최: 네, 끊었습니다.

황: 그런데 현미 채식을 통해 치유한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식습관이 흐트러졌을 때 혈당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힐링스테이 오셔서 혈당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식습관이 흐트러졌을 때 혈당이 최고 얼마까지 올라갔습니까?

최: 그때는 공복일 때 400 이상 나왔습니다.

황: 그렇군요. 오늘 아침에는 현재 얼마나 나왔습니까?

최: 공복에 114가 나왔습니다.

황: 물론 약을 쓰지 않는 상태겠죠?

최: 네. 그렇습니다.

현미 채식은 당뇨, 통증, 건조증, 탈모에도 탁월한 효과

황: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당뇨가 많이 나았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고 나은 몸의 이상이 더 있습니까?

최: 현미 채식을 하기 전에는 머리에 통증이 있었고, 눈에는 백내장이 있었습니다. 또 눈, 코, 입, 귀에 건조증이 있었습니다.

통증은 머리 이외에도 무릎, 허리 디스크, 등 통증, 손 통증 등이 있었습니다. 손 통증의 경우,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 통증이 와서 좀 불편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을 쥐고 펴고 하는 것을 잘할 수가 없었습니다.

황: 그런 것들이 지금 얼마나 좋아졌나요?

최: 한 80% 좋아졌습니다.

황: 통증, 건조증 말고 또 어떤 문제들이 있었습니까? 탈모는 없었습니까?

최: 네, 탈모도 매우 심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머리가 전혀 안 빠졌습니다.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런데 제 식습관이 무너지면서 또 탈모가 생겼었는데, 현미 채식을 하자 다시 좋아졌습니다.

황: 네, 여러분. 이렇게 최00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다. 현미 채식을 하면 인슐린을 쓰고 있던 분도 인슐린을 끊을 정도로 당뇨는 아주 쉽게 낫습니다. 그리고 그 외 여러 가지 통증, 탈모, 건조증 등 이런 것들이 낫게 됩니다.

현미 채식은 해보면 해볼수록 참 신기합니다. 만병통치약처럼 생각될 정도입니다. 현미 채식을 안 해본 사람들은 아직도 이러한 효과를 잘 모르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00 님. 오늘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 네, 박사님 만나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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