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암은 음식과 관계있습니다. 음식이 몸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암(癌) 식이요법 일일학교’에서 알려드리는 현미채식 이야기는 현대의학이 필요 없다는말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은 암 치료에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이 만큼은 현미채식을 해야 합니다. 암을 만든 식습관을 그대로 이어가면 안됩니다. 암의 발생원인을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암(癌) 식이요법 일일학교 11기
일시 : 2014년 11월 4일(화) 오후 2시
장소 : 황성수힐링스쿨(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04 금정빌딩 301호)
참가정원 : 25명(순서대로)
참가비 : 2만원(국민은행 081102-04-069336 황성수)
문의 : 02-535-7626
안녕하세요. 제 아버지께서 당뇨,간경화말기,뇌염 그리고 요번에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젊었을때 일하시느라 고생하셔서 5년전 어깨수술 후 인슐린 부족과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차츰차츰 병이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작년에 뇌염으로 쓰러지셔서 보름동안 깨어나지 못하셨습니다. 병원에선 돌아가신다고 했지만 깨어나셨습니다. 병원에선 간경화 말기에 당뇨때문에 수술과 치료가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기적이라고 했고 다리가 붓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휴유증을 가지고 있다가 요번에 간암초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10월 15일 입원하여 항암주사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병원에 열씸히 다니고 약도 잘 먹었지만 계속해서 몸이 안좋아 지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병을 가지고 있는 저의 아버지에게 식이요법을 해도 되는지 문의 하고자 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