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힐링스쿨에서 준비한 2023년 일정입니다 ^^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신청하기‘ 메뉴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되어 있는 기간 외 다른 기수를 신청하실 분은 전화로 문의해주세요.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063)433-7626
2023년
힐링스쿨 109기 3/31 – 4/13
힐링스쿨 110기 5/05 – 5/18
힐링스쿨 111기 6/09 – 6/22
힐링스쿨 112기 7/28 – 8/10
힐링스쿨 113기 9/01- 9/14
힐링스쿨 114기 10/06- 10/19
힐링스쿨 115기 11/03- 11/16
힐링스쿨 116기 12/01- 12/14
위 일정은 황성수힐링스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근 10여년 만에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모친께서 지난 주 췌장암 진단(2~3기) 받으셨고,
현재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번 일로 제가 가족을 설득해서,
수술 후 회복하면 가족이 모두 힐링스쿨에 입학, 현미채식을 체득하려 하였는데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낮에 전화도 드렸는데, 직원 선생님께 뭔가 제 뜻이 전달이 제대로 안 된 것 같아 글을 남갑니다.)
오늘 주치의(간담췌외과)에게 췌장암 수술시 가능성들에 대해 얘길 듣다보니,
수술을 안 할 수 있으면 안 했으면.. 싶더라고요.
췌장 2/3와 비장 전체는 무조건 떼어내야하고,
경우에 따라 위, 대장, 부신까지도 떼어낼 수 있다고 주치의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수술방에서 배를 열어봐야만 알 수 있다고 들었고요.
췌장만 떼어내도 호르몬 불균형 등 부작용이 많을텐데,
여타 장기들 까지 떼어내게 된다면 당연히 기타 부작용들이 더 생기게 될거고,
어쩔 수 없이 현대의학에 어느정도 기대어 가면서 식단을 해 나가야하는 상황일테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제 모친에게 혹시나 이중고가 될까싶어..
심히 고민이 되네요.
물론 이성적으로는 어떤 경우이건 췌장암은 수술가능 하다면 해야하는 걸 알겠지만,
제 가족의 일이 되니 쉽지 않습니다.
제가 환자라면 저는 주저없이 수술을 포기하고 식물식만 선택 하겠지만..
참고로 저는 10여년 전 박사님의 현미채식을 접하고, 그 이후 현미채식, 과일식 등 스스로 실천해 보고 느낀바
자연식물식만이 정답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단지, 혹시나 제가 딴지를 건다던지,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로 전달하는 것도 역시 쉽지는 않네요.
수술이 커지는 걸 감수하더라도 급한 불은 끄는 게 맞겠지요.. 박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10월15일에 신장이식 수수로 현재 크레아틴4.28입니다
91기 혹은 92기 자리가 나면 연락을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기수당 인원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healingschool.kr/menual 기본적인 사항은 사이트네애서 확인하실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예약전화 (063)433-7626 상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9년생 아머니께서
3년전쯤 심근경색 증상으로 심혈관 스탠수 수술을 하시고,
작년엔 다리 혈관 스탠스를 하셨는데요
힐링스쿨 참석 가능할까 요 ?
혹시 참석 불가능 사유 중 심장병 에 해당되려나요 ?
안녕하세요? 유승연님
063-433-7626 힐링스쿨로 상세 상담 가능합니다.
문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98기,99기 두 자리 있을까요?… 부모님 신청하려고 하는데, 자리가 남는지 궁금합니다.
063-433-7626 전화를 통한 상담부탁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있고요
7월에 있는103기에 신청하고 싶습니다
돈은 이곳 은행에서 그쪽 은행으로 송금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황성수힐링스쿨 안내드립니다 🙂
문의 : 063-433-7626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171-22
진안고원 치유숲
healingschool.kr/
미국인데요. 11월 3일걸로 하고 싶어요~ 자리가 있나요?
자가면역 간염이라는 진단을 2021년 10월에 입원하여 진단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제와 우루사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습니다. 지난 3월 말에는 간수치 등이 올라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스테로이드제를 4알 씩을 복용하였다가 지난 4월21일에는 스테로이드제가 아침, 저녁 두알로 줄었습니다. 3월 말에 박사님의 동영상을 본 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밀, 메밀 등 일체를 금하고 있으며, 현미밥과 생채는 간에 해롭다고 하여 백미밥과 채소를 살짝 삶아서 먹고 있습니다. 간이 안좋아도 현미밥을 먹고 생채를 조금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허락이 되면 힐링스쿨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간이 안좋은 사람도 현미밥과 생채를 먹어도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박사님의 동영상을 계속 시청하고 있으며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은 일체 않먹고 있습니다.
자가면역 간염이라는 진단을 2021년 10월에 입원하여 진단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제와 우루사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습니다. 지난 3월 말에는 간수치 등이 올라가 매일 아침과 저녁에 스테로이드제를 4알 씩을 복용하였다가 지난 4월21일에는 스테로이드제가 아침, 저녁 두알로 줄었습니다. 3월 말에 박사님의 동영상을 본 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밀, 메밀 등 일체를 금하고 있으며, 현미밥과 생채는 간에 해롭다고 하여 백미밥과 채소를 살짝 삶아서 먹고 있습니다. 간이 안좋아도 현미밥을 먹고 생채를 조금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허락이 되면 힐링스쿨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간이 안좋은 사람도 현미밥과 생채를 먹어도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남편이 지난 2021년 10월에 자가면역 간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제와 우루사 등을 처방 받아 복용하다가 지난 3월까지는 스테로이드제를 아침 저녁으로 1알로 줄었으나, 3월 말에 진단결과 다시 재발하여 아침 저녁 4알로 늘었다가 지난 4월 21일 진단결과 2알고 줄었습니다. 3월 말에 박사님의 동영상을 접하고 3월 말부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을 일체 먹지 않고 있습니다. 현미 채식를 하고 싶으나 현미와 생채가 간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롭다는 이야기라 있어 백미밥과 야채를 살짝 삶아 먹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혈당이 많이 올라 체중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현미 생채식을 하고 싶은데 자가면역 간염이 있는 사람도 현미 생채식을 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자가면역성 간염이 있어도 현미식물식을 하는 것이 좋고 해야 합니다. 다만 채소와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백미와 삶은 채소를 먹는 것보다 현미와 생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섭취한 채소와 과일은 간이 처리하여 배설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적정량을 지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생채소에는 미생물이 붙어있어서 염려되어 생채소를 금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이 아니라면 생채소를 드셔도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여러 가지 약 부작용을 낳으니 그 약 아닌 걸 써서 병이 낫게 해야 합니다. 더구나 당뇨병까지 생겼으니 백미밥이 아니라 현미밥을 드셔야 합니다.
황성수
1명 신청해요ㅜㅜ
해외거주자여서 이번 기회가 아니면 참가하기 아주 어려울 것 같아서 박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물어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구신염4기(IgA)4기 입니다. 병원에서는 면역치료를 권하고 있는데,
면역치료를 받으면서 생활습관을 변경해야 하나요?
아니면 약치료는 하지 않고 생활습관 변경과 현미,채소,과일 식사만 하면 좋을까요?
사구체신염의 병원치료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병원치료 여부는 담당의사와 상의해 보십시오.
사구체신염의 치료에 음식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황성수
박사님 안녕하세요. 책,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생애 처음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랐는데 복부만 비만이라 시작했습니다. 2주에 4.5kg 빠졌고 배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활력도 생기고 몸이 가벼워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6kg 도 감량할 계획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 데요. 하루 남자 성인 칼로리는 2400칼로리로 알고 있는데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훨씬 낮은 칼로리를 먹게 되자나요. 그런데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학계에서 말하는 1200~1400 최소 칼로리만 먹어도 활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다이어트 하면서 사실 최소 칼로리보다 적게 먹는 거 같은데 활동이 가능하여 질문드립니다. 남아 있는 지방을 태워서 활동해서 그런 걸까요?
사람에게는 많은 칼로리가 필요치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칼로리는 약간 군살을 만드는 정도로 많은 칼로리입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몸에 필요한 미량 성분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서 활력이 증가합니다. 몸의 활격은 칼로리 성분만으로는 안 되고 칼로리성분이 최고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하는 미량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미량영양소란 미네랄, 비타민, 기타 식물성분입니다.
황성수
안녕하세요? 박사님!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올해 69세이신 저희 어머니께서 2년전에 뇌출혈 진단을 받으시고, 우측 편마비로 아직 힘들어 하십니다. 편마비로 인해 허리협착증까지 도져서 걷기에도 상당히 지장이 많아 힘들어 하시고, 과체중 상태라 지난 4월부터 현미식물식을 하시자 권유드렸습니다.
체중은 현재까지 2키로 정도 감량되어 153cm 55kg정도 되시는데 계속 춥다고 하셔서 난감합니다. 이럴 때 마다 족욕을 하거나 따뜻한 차를 드리고 있는데 집에 있으면 이렇게라도 하면 괜찮은데 나가면 담요를 덮어도 춥다시니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몸 겉으로는 땀이 나서 옷이 축축한데 몸 안에서 냉기가 나서 너무 춥다하십니다. 다리도 시리다 하시고요.
식물식을 하면 추울 수는 있다셨는데, 오늘같이 더운 여름에도 계속 춥다시고, 현미식물식을 할 수록 더 그런거 같다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뇌출혈 발병 후 부터 혈압약을 복용하셨고, 약 때문인지 아니면 뇌출혈 후유증인지 몰라도 낮에도 간간히 땀을 흘리시긴 하지만 이보다 더 문제가 잠이 드시면 땀이 나서 옷이 축축해지고, 축축해진 옷 때문에 추워서 새벽에 몇번이고 깨신다는 겁니다. 이럴 때 보면 몸에서는 땀이 계속 송글송글 맺혀 닦아도 땀이 계속 나오구요… 밤에 평균 2번에서 많게는 5~6번도 깨서 옷을 계속 갈아 입어야 합니다. 뇌출혈 발병 후 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런데 병원에서도 아무도 모릅니다.
답이 없어 현미식물식을 하면 건강해지시려나 하고 시작하게 됐는데, 현재 어머니 컨디션으로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현미식물식을 하기 전에도 혈압이 잘 유지되는거 같아 약을 끊고 싶어 병원에 문의하면 끊지 못하게 하여 용량만 반으로 줄여서 아직까지 드시고 계십니다.
기상 직전 (누운 상태)에서는 혈압이
118~125 /68~75 정도 되시고,
식후 (앉은 상태)에서는
101~115 /61~67 정도 되십니다.
현재 식사는 이런 식으로 하고 계시구요,
ㅡ 현미밥은 물을 약간 더 잡아서 씹기 편하게 지어서 아침 점심 저녁 매끼니 140g씩 드리고,
ㅡ 푸른야채는 케일, 깻잎, 쌈배추 같이 살짝 쪄서 드실 수 있는거 위주로 드리고, (생으로 드리니 춥다셔서…)
ㅡ 과일은 한가지씩, 한주먹양을 전자렌지 해동으로 온기만 살짝 돌 정도로 몇초간 데워 드립니다.
ㅡ 김 전장으로 2장 정도, 야채반찬 3가지 정도(연근, 마, 버섯 등등) 드리고 있구요….
ㅡ 그리고 매끼
파프리카(빨,주,노) 1조각씩
더덕 또는 도라지 30g
황기차 반컵 씩도 같이 챙겨드립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당, 콜레스테롤 등등은 조절해야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높지는 않은데.. 한가지 수치가 굉장히 높이 나오더라구요. CEA가 10~11정도인데 암일 가능성이 있다며 병원에서는 펫ct 검사를 받아 보라는데 어머니께서 극구 거부하셔서 아직까지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현미식물식은 계속 유지하면 될지…
제가 어떻게 어머니를 도와드리면 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분이나 가족들 모두가 힘드시겠습니다.
키 153cm에 알맞은 몸무게는 42.5~45kg입니다. 체중을 줄이려면 곡식(현미)을 줄여야 합니다. 현미를 적게 먹어 체중이 적정하게 되면 현미를 늘리면 됩니다.
춥게 느끼는 원인은 몇 가지입니다. 체중이 줄면 추위를 탈 수 있습니다. 이는 별 문제가 안 됩니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있으면 추위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있는지를 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뇌출혈 등 뇌에 이상이 있으면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족욕을 하면 땀이 많이 나서 탈수가 될 수 있고 저혈압이 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옷을 입어 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수족냉증이 있기도 합니다. 동맥경화증이란 동맥에 기름때가 끼어 따뜻한 피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냉증이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동물성식품 중단하여 혈액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동맥이 넓어져서 냉증이 해결됩니다.
동맥경화증, 즉 동맥이 좁아진 상태에서 혈압약을 쓰면 혈액공급이 더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혈압약을 써어 혈압을 내릴 것이 아니라 좁아진 동맥을 넓혀서 혈액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동맥이 넓어지면 혈압은 저절로 내려갑니다.
아침 식전 혈당의 정상수치는 60~80입니다.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30입니다.
암 검진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9세는 아주 고령은 아니므로 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황성수
박사님, 안녕하세요. 오래 전 TV프로그램에서 박사님께서 당뇨를 식이요법으로 개선시키시는 것을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요즘엔 유튜브로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최근 제 남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어요. 몇 년전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었으나 재검에는 정상이었어요(소변거품은 지금도 계속 있어요). 그런데 6개월 전부터 눈이 붓더니 가라앉지 않습니다. 내과, 피부과 등 병원을 다녔으나 원인을 못찾고 있는데 저는 신장의 이상이 의심스러워 대학병원 신장내과를 예약해놓은 상황입니다.
남편 건강 상태 : 혈압 130 전후, 눈 부음 6개월째, 소변 거품 있음
1.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서울에 운영하시는 센터의 정보(연락처, 위치)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미 채식에 관심은 많았지만 실천 하지 못하다가 어머니께서 폐암을 진단 받으시고 앞으로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생각하고
현미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궁긍한 점은 채소를 과일과 갈아서 먹는것은
몸에 어떨지 궁금해서요
저는 아침에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인데 채소에 과일을 좀 더 추가해서 갈아 먹으면 신장에 좋지 않을지 염려 되어 문의 드립니다
현재 특별히 신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데 칼륨 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어머니께도 함암 치료를 시작하시면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챙겨 드릴 예정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힘든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현미 채식으로 최대한 어머니의 병이 낫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황성수박사님도 뵙고 견학하고 싶습니다.
2주동안 휴가내서 갈수도 없고 박사님 살아계시는 동안에 한번 뵙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힐링스쿨에는 비문증이나 노안이 있는 분들이 입학합니다. 이런 분 들 중에서 현미식물식 후에 비문증이 없어지기도 하고 시력이 좋아지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밥과 반찬을 따로 먹으면 충분히 씹을 수 있고 싱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황성수
안녕하세요 이번에 참가하고 싶은 참가자입니다. 혹시 백신 증명서 대신 PCR 혹은 코로나 항체검사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외국에서도 백신접종을 받을 기회가 있었을 텐데 접종받지 않은 상태인지요? 한국에 입국할 때 백신접종증염서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학 조건에 백신접종을 2회 이상 받은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받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줄어들고 감염되더라고 중증으로 될 가능성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입학일 적전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한 것은 감염된 상태로 입학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코로나 항체가 있어도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체가 있다는 증명만으로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입학할 수 없습니다.
힐링스쿨은 14일간 숙식을 함께 하기 때문에 참가자 중 누구든지 감염되어 있는 상태로 입학하면 문제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양지하셔서 백신접종을 2회 이상 받은 후에 입학하시기 바랍니다.
황성수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폐 사르코이드증 (유육종증) 진단을 받고 이년째 만성 기침과 피로감, 흉부 불편감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힐링스쿨 참여가 도움이 될까요?
현재 이런저런 약치료도 시도해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없던 알레르기 반응들만 심해지고 증상들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다면 현미식물식 하면 크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힐링스쿨에 입학한다고 모든 자가면역질환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집에서 철저하게 현미식물식 하면 자신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황성수
문의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20203.3.15 담도암수술/ 이후 재발 4기/ 항암중인 71세 환자의 딸입니다.
아빠께서 박사님의 youtube영상을 보시고 현미 생식을 하고계십니다
1. 췌두부 십이지장 절제수술(PPPD)을 하셔서 소화기관의 많은부분이 없습니다(췌장머리, 십이지장, 담도, 담낭)
2. 항암중 혈액회복이 더뎌서 두주씩 밀리는 정도의 체력상태입니다.
어떻게든 잘 드시고 회복시켜서 가도 항암이 될지안될지 조마조마한데, 이런 상태의 환자가 박사님 영상을 보고 생쌀을 씹어드시고 계십니다.
보호자는 너무 애가타고 도대체 박사님은 이 상태환자에게도 권하실까 너무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박사님을 뵐수있으면 제가 뵈러가겠습니다
아니면 전화나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유경 010-5278-8012
pianoklara@gmail.com
교장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현미에 독이있다는데 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 🙂
혹시 10월 일정으로 1명 추가 접수 가능한가요?
최근에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MTX 4 개월정도 먹었는데 약이 맞지 않다고 Humira를 한달전에 처방 받았습니다. 주사제 대신 지금 현미 채식을 진행 중인데 크게 변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관절이 상할까 걱정이되서 우선 Humira를 맞고 붓기나 통증이 진정되면 차후에 현미 채식으로 약을 끓을수 있을까요? (해외 거주 중이라 당분간은 한국을 갈수 없을것 같아요)
고맙슴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