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TV] 힐링스쿨 28기 현장리포트 – 고혈압 18년, 설마 했는데 5일 만에 저혈압 증세가

18년간 네 종류의 고혈압약을 복용하던 70대 참가자,
현미채식은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심으로 시작했지만
현미채식 5일 만에 저혈압증세가 나타날 정도로 빠른 효과

번 힐링스쿨 28기는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5명의 참가자와 함께했습니다. 연령대는 20대 초반부터 78세까지 다양했습니다. 대부분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현미 채식을 시작했습니다.

고혈압, 기관지 천식, 녹내장 등 현미채식으로 큰 효과를 본 참가자들

78세의 최고령 할아버지께서는 18년간 네 종류의 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였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는 현미 채식이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고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현미 채식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저혈압 증세를 보일 정도로 혈압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가족들 걱정에 따라 육식을 다소 하시긴 했지만, 졸업하시는 날까지 두 종류의 혈압약을 끊게 되었습니다. 결국, 본인이 현미 채식의 놀라운 효과를 실감하였다면서 앞으로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고혈압 환자이면서 6년간 기관지 천식을 앓아온 참가자가 있었습니다. 기침을 멈출 수 없어서 사람들과 생활하는 데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온 분이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현미 채식을 시작하고 일주일 후에 기관지 천식이 완전히 없어져서 스스로 매우 신기해했습니다.

또 한 분은 15년간 변비였던 환자인데 현미 채식을 일주일 하고 난 후 바로 변비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5일에 한 번 정도 보던 대변을 하루나 이틀 주기로 볼 수 있게 되어 이제 거의 불편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녹내장으로 안압이 높았다는 참가자는 자고 일어나면 눈이 충혈되는 증상 때문에 늘 안약과 약을 끊지 못하던 분입니다.

이 참가자는 현미 채식 2주째부터 더 이상 아침에 눈이 충혈되지 않고 눈이 맑아졌다고 합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안압이 많이 내려간 것 같으며 눈에 개운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부작용 없고 빠른 현미 채식의 효능

현미 채식은 고혈압과 당뇨는 물론이고 여러 부수적인 질병을 낫게 합니다. 병원 치료나 약만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병들로 인한 고통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현미 채식은 어떠한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 효과는 여러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강합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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