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배신에 대한 반론] 사람은 섬유질을 소화시킬 수 있는 되새김 위가 없어 채식을 하면 안된다?

식품에 섬유질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으면
배변량이 거의 생기지 않고 대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섬유질은 몸에 흡수가 안 되지만 꼭 필요한 것

식의 배신에서는 사람에게는 식물성 식품이 적합하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사람에게는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섬유질을 소화할 수 있는 반추위(되새김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물성 식품이 사람 몸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섬유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몸에 흡수되지 않지만,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먹는 음식에 섬유질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으면 배변량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장에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많이 일으킵니다.

우리 몸에서 흡수되지 않아서 중요한 섬유질 

따라서 섬유질은 우리 몸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성분이고, 식물성 식품에는 그 섬유질이 들어있습니다.

반면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질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미 100g에는 섬유질이 1.3g 들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사람 몸에서 흡수되어 필요한 것들입니다. 1.3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고 나머지도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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