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배신에 대한 반론] 인체에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므로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중요하다고 해서 직접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원료를 먹으면 몸은 저절로 필요한 만큼 콜레스테롤을 만듭니다


『채식의 배신』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동물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안 들어있기 때문에 채식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몸에 꼭 있어야 하는 콜레스테롤, 몸 스스로 필요한 만큼 만든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부족해서는 안 되고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먹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은 콜레스테롤을 스스로 필요한 만큼 만듭니다.

사람 몸에 피가 필요하다고 피를 직접 먹지는 않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원료를 이용합니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고 해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만들 수 있는 원료를 먹으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밥입니다. 사람 몸에 피가 있다고 피를 직접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곡식, 채소, 과일은 몸이 필요한 만큼의 콜레스테롤을 만드는데 충분한 원료

사람의 몸에는 콜레스테롤이 중요하고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곡식, 채소, 과일을 먹으면 몸이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무 염려가 없습니다.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 것을 먹으면 동맥경화증이 와서 혈압이 올라가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직접 먹지 않은 사람의 혈관이 훨씬 더 깨끗하고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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