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링스테이 20기(제주도) 입교 신청 확정자입니다.
고혈압약을 17년 정도 복용했으며 2013년 12월5일 만성콩팥병 3기로
판정 받았습니다.[사구체여과율 51.6%, 크레아티닌수치 1.42mg/dl]
2013년 12월19일부터 현미채식을 시작해서 12월 25일 아침부터 혈압약을 완전히 복용중지를 했더니,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130~120/90~80]가나와서 현재도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가끔씩은 통풍증세가 나타나서 약을 복용해서 지내왔습니다만, 그런데 현미채식을 하니까 더 빈번하게 통풍증세가 나타나는데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통풍약{콜킨정}이 신장에 부담을 많이준다고해서 아파도 많이 참았지만, 통증을 못이겨 어쩔 수 없이 1월2일아침, 1월4일저녁, 1월5일 아침에 각 1정씩 복용했습니다.
통풍약을 계속먹어야 할지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지 황박사님께서 좋은 조언의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만과 지방간 식도염 환자 입니다
체중을 줄이려 합니다
습관을 바꾸기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힐링스테이 20기(제주도) 입교 신청 확정자입니다.
고혈압약을 17년 정도 복용했으며 2013년 12월5일 만성콩팥병 3기로
판정 받았습니다.[사구체여과율 51.6%, 크레아티닌수치 1.42mg/dl]
2013년 12월19일부터 현미채식을 시작해서 12월 25일 아침부터 혈압약을 완전히 복용중지를 했더니,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130~120/90~80]가나와서 현재도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가끔씩은 통풍증세가 나타나서 약을 복용해서 지내왔습니다만, 그런데 현미채식을 하니까 더 빈번하게 통풍증세가 나타나는데 어떻게 조치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통풍약{콜킨정}이 신장에 부담을 많이준다고해서 아파도 많이 참았지만, 통증을 못이겨 어쩔 수 없이 1월2일아침, 1월4일저녁, 1월5일 아침에 각 1정씩 복용했습니다.
통풍약을 계속먹어야 할지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지 황박사님께서 좋은 조언의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통풍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약을 써도 됩니다. 신장기능이 좋아지면 통풍도 해결되므로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혈액 검사를 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