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어제 일자 서울경제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54만에 달하는 가구가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세금을 빼거나 사채에 손을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암과 같은 중증질환보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의 의료비가 가계에 더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실제로 재난 적 의료비가 발생한 가구 중 고혈압, 당뇨병자가 있는 가구의 비중이 44.8%로 50% 가까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는 2040년 1,840만 가구까지 치솟아 2명 중 1명꼴로 질환이 있을 것이라는 통계도 함께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가 돼가면서 점점 더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걱정이 커진다고 하는데 고혈압, 당뇨는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고혈압, 당뇨가 생기기도 하고 치료되기도 합니다. 식습관을 바꾸면 아주 쉽게, 아주 빨리 치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황박사님께 문의드립니다
당뇨합병증으로 치료중인 남편(66)을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신장기능도 많이 나빠지고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면서 현미채식을 겸하고 있습니다 일이정리돼는대로 한국에 가서 힐링스테이에 꼭참석하고싶습니다. 현미채식이 쉽지만은 않기에 현미가래떡과 현미,통밀워플을 대용으로 자주먹고 있습니다 .우선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은건지 알고싶습니다. california에서 답답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