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콩팥병 회복을 위한 준비, 입맛을 먼저 찾으세요!

만성신부전 치료식단

어제 만성신부전증 일일학교에서 낸 요리입니다.
요리라고 했지만 기름은 물론 소금을 비롯한 어떤 조미료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브로콜리와 당근, 새송이 버섯을 살짝 쪄 함께 담아낸 것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나구요?
맛있습니다.

각각의 채소맛을 느끼게 되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입니다.
입안에 한가지 요리만 넣고 오랫동안 씹어보세요.

하나의 채소에서 다양한 맛이 납니다.
현미밥에서도 간기와 고소함, 단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을 바꿔 입맛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치료의 시작입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