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올바른 방법 5가지

골다공증 ‘약’대신 생활습관 관리로 예방 & 치료하기

골다공증을 예방 혹은 치료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생활습관만 고치면 됩니다.

요즘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점점 늘고 있죠. 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 혹은 치료하려면 5가지를 유념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 생활 관리 ① 동물성 식품 섭취 금지

첫째는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동물성 식품이라는 것은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말합니다. 우유도 동물성 식품에 포함됩니다.

동물성 식품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나중에 다 활용이 되고 난 후에 산성 물질이 남습니다. 이 산성 물질이 남으면 몸은 산성 쪽으로 기울여지려고 하므로 산성이 되지 않도록 몸은 버팁니다.

버티는 방법은 몸에 있는 알칼리성 성분을 동원합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성분이 뼛속에 있는 칼슘입니다. 그래서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와서 단백질 분해 물질, 산성 물질을 중화해서 처리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칼슘이 빠져나온 상태가 됩니다. 그게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동물성 식품이 그렇게 만듭니다.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유에는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먹어서 뼛속의 칼슘이 증가하는 것보다는 단백질로 인해서 뼛속에 칼슘이 나가는 것이 더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유를 먹는 것이 마이너스입니다.

골다공증 생활 관리 ② 설탕 섭취 금지

두 번째,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설탕은 달콤한 식품이죠. 설탕은 우리 몸에서 활용이 되고 난 후에 최종적으로 탄산이 남습니다.

탄산은 말 그대로 산성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뼛속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와서 탄산이라는 물질로 인해서 생기는 몸의 변화를 해결해줍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즘 설탕 소비량이 많습니다. 그만큼 골다공증도 증가하고 있죠.

골다공증 생활 관리 ③ 커피 섭취 금지

세 번째는 커피를 마시면 골다공증이 생깁니다. 커피는 콩팥에서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이 자꾸 새어 나간다는 소리죠.

커피는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일으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커피를 금해야겠습니다.

골다공증 생활 관리 ④ 골밀도 강화하는 운동 ‘걷기’

네 번째는 뼈는 무게를 실어줘야 단단해집니다. 다시 말하면 칼슘이 뼛속에 잘 보존 혹은 더 증가하는 것입니다. 무게를 싣는다는 말은 우리 몸에 무게가 있으니까 뼈에 무게가 실리도록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걷는 것입니다.

걸으면 첫째 척추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리고 허벅지, 종아리뼈에, 발의 뼈에 무게가 실리니까 뼛속에 칼슘이 점점 증가해서 더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생활 관리 ⑤ 햇볕 쬐기

다섯 번째는 햇볕을 받아야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피부는 햇볕을 받아서 비타민D를 만듭니다. 비타민D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칼슘이 잘 흡수되게 촉진합니다. 그래서 햇빛을 받지 못하면 비타민D가 부족해지고 우리가 먹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칼슘 흡수량이 줄어드니까 뼈의 칼슘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죠.

골다공증을 예방 혹은 치료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생활습관만 고치면 됩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을 먹는데 약 먹어도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죠.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입니까? 약을 먹으면 비용도 들죠. 그래서 골다공증 치료하는 올바른 방법 다섯 가지만 잘 유념하면 큰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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