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까지 생각했는데, 나를 살린 현미식물식

병약한 몸, 용기를 찾아준 현미식물식

건강을 되찾아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조영훈(가명, 황성수힐링스쿨 102기)

저는 용인에 사는 58세 조영훈입니다. 가족은 아내, 딸, 아들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병약했던 몸, 각종 질환

저는 유튜브에서 박사님 강의를 듣고 제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이곳에 스스로 왔습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파킨슨병에 시달리면서 추가적으로 우울증, 변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만성간염과 고혈압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한의원에 가면 죽 한 그릇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맥이 뛴다고 했습니다. 이런 약한 체력으로 지내다 보니 기운도 없고 기분도 다운되어서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도 했지만 제대로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스스로 건강을 돌보면서 생긴 용기

제가 이곳에 온 목적은 나의 인생 마지막 불씨를 살리려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배운 대로 해봐서 병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그만 살려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현미식물식을 하다 보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본인이 인생을 엉망으로 살고 몸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으면서 누구를 탓하고 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 병가 내고 8월 25일까지 쉬는 중입니다. 가족이 보고 싶고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살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고 하나하나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신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좋아진 걸 느끼니 용기가 생겼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던 제가 어느 누구와도 대화하기 시작했고, 떨리던 몸도 40% 정도는 완화되었습니다. 하루에 세 번 떨리고 꼬이던 몸이 이제는 강도가 약해졌으나 저녁에는 여전히 좀 심합니다.

혈압 수치가 126/90이고 15년 동안 먹던 고혈압 약도 4일 만에 끊었습니다. 혀에 백태도 없어져서 혀가 불그스름하고 깨끗합니다.

변비가 심해 집에서는 화장실에서 1시간 정도 앉아 있을 정도로 힘들었고 대변을 본 후에는 어김없이 변기가 막혀서 뚫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제 하루에 한 번 정상적인 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양도 많아져서 숙변이 같이 나오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마른기침, 목 잠김이 심했는데 전혀 없어지고 눈이 좋아져서 어제는 안경을 병원차에 놓고 내렸습니다. 체중도 76kg에서 드디어 오늘 아침 69.6으로 60kg대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집에 가서 가족들과 현미식물식을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꼭 성공하여 건강을 되찾아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현미식물식의 장점, 현미식물식 십계명

제가 공부하면서 재미삼아 박사님 성함으로 3행시를 지어 보았습니다.

<황성수>
1)황 : 황당한 의사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2)성 : 성공할 수 있다고!
현미식물식 만으로 약 없이도 병을 고칠 수 있다고
3)수 :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반전입니다. 현미식물식으로 건강 찾고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이거는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황성수 박사님 만세! 화이팅!!!

<현미식물식>
1)현 : 현명한 사람은
2)미 : 미친 듯이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3)식 : 식단을 현미식물식으로 바꾸어서
4)물 : 물이 될 때까지 씹어서
5)식 : 식사는 맛있게 몸은 건강하게 정신은 맑게

<현미식물식 10계명>
1. 일단은 먹어봐요, 현미식물식
2.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박사님 믿고 배워서 실천해요.
3. 삼삼한 몸짱으로 30년은 더 살 수 있어요.
4. 사랑 받는 사람이 될 거예요.
5. 오로지 현미 식물로 사는 사람은
6. 육체의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으로 행복해 질 거예요.
7. 칠칠맞게 살려고 이 세상에 왔나요.
8. 팔팔하게 살려고 왔지요.
9. 99세 까지 건강하게 살고
10. 10살 더 살아서 109세 가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현미식물식 짱짱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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