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와 유방암, 비만까지 아프고 무거운 몸

마지막 기회로 여긴 힐링스쿨, 약 끊고 의지도 얻어

스스로 고기를 많이 먹는 날과 먹지 않는 날을 체크해가면서 통증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양지해(가명, 황성수힐링스쿨 94기)

저는 김포에 사는 양지해라고 합니다. 나이는 62살이고 결혼한 지 35년 되었습니다.

류마티스와 유방암 등 아픈 몸

결혼 15년 차에 류마티스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엄지발가락이 붓고 벌개지며 통증이 점점 심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동네 병원에 다녔습니다. 류마티스라는 진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자꾸 아프면서 몇 년을 보내다가 대학병원에서 류마티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한 통증으로 몸에 맞는 약을 찾느라 10년 동안 헤매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나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류마티스 약의 부작용과 스트레스로 유방암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유방암 때문에 자궁암도 생길 수 있으니 수술하는 게 낫다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 말씀만 듣고 자궁 적출도 했습니다.

고기 안 먹은 날에 줄어든 통증 느껴

어느 날 남동생이 힐링스쿨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황성수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고기를 많이 먹는 날과 먹지 않는 날을 체크해가면서 통증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에는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고기를 먹지 않은 날에는 통증이 조금 줄어드는 결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체험하고 난 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힐링스쿨에 오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에는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고기를 먹지 않은 날에는 통증이 조금 줄어드는 결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체험하고 난 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힐링스쿨에 오게 되었습니다.

약을 끊고도 긍정적인 몸의 변화

힐링스쿨 3일째 되던 날 혈압약을 끊고, 차차 류마티스약도 다 끊었습니다. 그 독한 스테로이드와 진통제를 끊었는데도 현재까지도 통증이 많이 안 느껴집니다. 혈압수치 역시 약을 끊었는데도 정상에 가깝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7kg이나 빠졌고 중성지방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몸의 변화와 교육 받은 내용을 가족과 형제자매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신기해하였습니다. 언니와 동생은 한번 참가해봤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너무 신기합니다. 왜 진짜 이런 보석 같은 비밀을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저의 무지에 후회도 많이 됩니다. 집에 가서도 현미식물식을 꼭 실천해서 다시는 독한 약을 먹지 않고 통증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성수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힐링스쿨 밴드에도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지식을 알도록 노력하면서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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