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안 되겠다 정확하고 바르게 알고 오자’

몸이 좋아지는 걸 느껴도 스스로 실천하기 어려웠던 현미식물식

며칠간 현미식물식을 잘하다가 동물성 식품을 못 참고 먹게 되었습니다. _ 강00 (가명, 52세, 류마티스 관절염)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1년 전에 진단받았습니다. 저는 양약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천연으로, 음식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차에 목사님으로부터 황성수 힐링스쿨을 소개받았습니다

힐링스쿨 동영상을 보고 바로 현미식물식을 실천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 남편의 식사 준비하면서 먹지 말아야 할 동물성 식품을 조금씩 먹게 되었습니다.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며칠간 아팠습니다. 그래서 동물성 식품을 먹지 말고 현미식물식을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며칠을 합니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동물성 식품을 못 참고 또 먹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힐링스쿨에 입학하여 정확하게, 바르게 알고 오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힐링스쿨에 입학하고 나서 3일째 되던 날 같습니다. 소염진통제를 하루 2번 복용했던 것을 1번으로 줄였습니다. 통증은 50~60% 줄어들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보름에서 한 달 정도면 약을 다 끊을 것 같습니다.

※ Q. 프로그램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여기에서 저녁마다 동영상을 봅니다. 저는 가축들이 공장식 사육을 한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저도 고기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먹었습니다.

그런데 동물이 고통 속에 살다가 인간들의 잔인함에 의해서 죽어갔고, 그 동물을 제가 먹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두통까지 왔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서 절대 고기는 못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자연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저는 배불리 먹지만, 아프리카 아이들은 기아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기도하고 있지만, 다시금 깊이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황성수 박사님께서 정말 장수하셔서 많은 환우분들을 치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집으로 돌아가서 남편에게 제가 공부한 것을 전하겠습니다. 또 이웃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현미식물식을 전해서 그분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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