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
식습관을 현미, 채소, 과일로 하게 되면 코로나19 시대에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보다 사망률이 낮은 코로나19
코로나19 시대에 여러분들, 살아가시는 것 굉장히 힘드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들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오늘은 코로나19 시대를 슬기롭게 이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코로나19는 감염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잘 걸린다는 뜻입니다.
둘째, 사망률이 높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른 병과 비교해보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30% 정도 됩니다. 즉, 암 진단을 받고 100명 중 30명은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사망률은 1.8% 정도 됩니다. 따라서 100명 중 2명도 안 되는 사람이 죽습니다. 그 정도면 많지 않으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적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에 비해서는 훨씬 더 낫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여 떨 필요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사람들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사람들이 사망을 많이 하는지 봤더니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고령자입니다. 두 번째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생물 나이와 신체 나이는 비슷하지만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몸이 굉장히 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가 젊어도 몸은 노인인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1년에 한 살씩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신체 나이는 얼마든지 천천히 늙게, 젊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비법만 알면 코로나19 시대에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사망에 이르지 않고 살 만한 시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생활습관
어떻게 하면 신체 나이를 젊게 할 수 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생활습관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자연 상태의 식물성 식품입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야 합니다. 적당하게 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습관이 좋아야 합니다. 그건 바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입니다.
기저질환 환자들은 사망률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고혈압, 당뇨, 비만자, 면역억제제 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기저질환자라고 합니다. 이 병은 모두 만성병인데, 만성병은 해로운 음식을 먹어서 생기는 식습관병입니다. 해로운 음식은 고기, 생선, 계란, 우유입니다.
반면 기저질환을 치료해주는 음식은 현미, 채소, 과일입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신체 나이도 젊게 하고 기저질환도 없앨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코로나19 시대를 너무 걱정하지 않고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예방백신이 나와서 참 다행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앞으로 1년 가까이는 예방접종을 하는 등 고생을 좀 해야 어느 정도 집단면역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집단면역을 기대하기 전에 우선 개인 면역으로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식습관을 현미, 채소, 과일로 하게 되면 코로나19 시대에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