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현미식물식이 당뇨, 고혈압에 효과 있다고 느껴

믿기지 않았지만, 직접 해보니 느낀 효과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끊고 현미식물식으로 밥상을 바꾸었습니다. 날이 지날수록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란 (가명, 황성수 힐링스쿨 83기)

저는 경기도 과천에 사는 63세 이정란입니다.

당뇨, 혈압으로 쌓인 염려

당뇨병, 고혈압이 있어서 당뇨는 23년 전, 고혈압은 22년 전부터 열심히 약을 복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당뇨약 한 알로 시작하여 자꾸 세월이 가면서 두 알에서 다섯 알까지 약은 줄지 않고 나빠졌습니다.

1년쯤 지나니까 고혈압이 와서 혈압약도 한 알에서 두 알로 늘어났습니다. 당뇨도 더 이상 약을 올릴 수가 없다고 보험이 안 되는 센 단위의 약으로 주고 다음부터는 인슐린 맞을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여러 가지 식품도 여기저기서 구해 열심히 먹어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를 못 봤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당뇨와 고혈압은 평생 가는 동반자로 생각하고 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살날도 많은데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현미식물식, 각종 증상이 사라지는 효과

그런데 유튜브에서 우연히 당뇨와 고혈압이 완치될 수 있다는 황 박사님의 강의를 봤습니다. 그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바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끊고 현미식물식으로 밥상을 바꾸었습니다.

그러자 날이 지날수록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힐링스쿨에 입소 신청을 해놓고 꾸준히 현미식물식을 하였습니다. 힐링스쿨에 들어와서는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싱싱한 초록색 잎채소, 현미,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운동도 빠짐없이 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5일 만에 당뇨약, 혈압약을 다 끊었습니다.

죽어 있던 손톱 색깔이 분홍색으로 살아나고 몸의 상체에 열이 없어졌습니다. 마음이 침착하고 차분하며 많았던 욕심도 사라졌습니다. 얼굴에 붉은 기도 없어지고, 피부가 굉장히 매끄럽고 때가 나오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가늘었었는데, 모발이 굵어지고 탄력 있는 검은 머리도 났습니다. 밤에 소변을 보러 4번 정도 다녔는데, 1번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발바닥에 각질이 심했는데 깨끗이 없어져 매끄럽습니다.

눈, 입속, 콧속이 촉촉해졌습니다. 혓바닥에 껴 있던 황태와 백태가 없어지고 건강한 분홍색 혀가 되었습니다. 눈, 코, 귀 등 가려운 알레르기가 없어졌습니다. 또 코 옆으로 기름이 많이 흘러서 자주 염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곪아 피부과에 많이 다녔는데, 음식을 바꾸면서 그런 증상이 다 사라졌습니다.

특히 양 팔꿈치에 검은 때가 낀 것처럼 까만색이었는데, 그런 색도 다 없어졌습니다.
집에서부터 현미식물식을 80일 정도 하다가 입소했는데, 총체중이 14.5kg (60kg → 45.5kg) 감량되었습니다.

현미식물식은 만병통치약

저는 제 생애 박사님을 알게 된 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언제나 열정을 가지시고 한 개라도 저희에게 더 지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제게는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밤에 오줌을 안 누니까 수면도 깊게 맛있게 잘 잡니다. 박사님을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말씀과 행동이 언제나 일치하시고, 등산할 때도 뒤처진 사람까지 챙겨서 잘해주셨습니다. 저도 박사님을 보고 남에게 먼저 배려를 해야겠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집에 가서 가족, 형제, 친척들에게 현미식물식을 많이 홍보하여 건강을 잘 챙기겠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철저히 “내 몸을 살리는 만병통치약 현미식물식”을 하겠습니다.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