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와서야 비만이 큰 병인 줄 알았습니다

병이 없는 줄 알았는데, 비만도 큰 병이라는 깨달음

“콜레스테롤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문선웅(68세, 비만)

※ Q. 황성수힐링스쿨에 참여한 이유는?

유튜브를 보고 여기를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관리에 대해 배워서 모든 사람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왔습니다.저는 크게 아프고 그런 곳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보니 비만이 큰 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Q.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라던 목표는?

피검사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여기 와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Q. 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결과는 ?

제가 원래 체중이 98kg이었는데, 현재 91kg으로 7kg 빠졌습니다.밤에 자다가 소변을 두 번씩 보러 갔어요. 근데 여기 온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자면서 화장실을 안 가고 그대로 잠을 잤습니다.

※ Q. 마치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오기 전에 유튜브를 보면서 집에서 현미식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현미식을 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와서 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서 먹고 그러다 보니 여기서 하는 절제식이 안 되더라고요.그래서 여기 와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직접 해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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