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가리면 커피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커피 끊기, 음식을 가려 먹으면 수월해

현미, 채소, 과일을 먹어서 몸이 깨끗해지면 커피와 같은 성분들이 몸을 굉장히 자극해서 ‘다시는 안 먹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이 좋아하는 커피

여러분, 커피 다 좋아하시죠?

밥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분도 많습니다.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많이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커피를 하루에 10잔씩 마시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런 사람은 밤에 잠자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밥맛도 없다고 합니다.

커피를 끊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해본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저는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심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칼슘, 철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

여러분, 커피는 몸을 자극한다는 것 다 알고 계시죠?

머리를 자극합니다. 그래서 낮에 머리를 자극하는 커피를 마시면 머리 회전이 잘됩니다. 일의 능률이 오르고 정신이 맑아집니다. 밤에 머리를 자극하면 어떻게 되죠? 잠을 못 자는 거 아닙니까. 그럼 낮에 마시고, 밤에는 안 마시면 안 되냐고 합니다.

그러면 낮에 마신 것이 밤이 되면 다 빠져나가나요? 아닙니다. 아침에 마셔도 밤에 못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커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장을 자극하여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위를 자극하여 속이 쓰립니다. 또 방광을 자극해서 오줌을 자주 누게 합니다.

이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본인이 알 수 있는 커피의 부작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커피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하나는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요즘 뼈의 성분인 칼슘이 줄어들어서 뼈가 잘 부러지는 골다공증 환자가 대단히 많지 않습니까. 커피가 그런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철은 피를 만드는 원료가 됩니다. 요즘 빈혈 환자들이 많습니다. 커피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단지 커피 향이 좋거나 커피 문화, 분위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데 몸도 생각해야 합니다. 몸도 생각하면서 분위기도 즐기는 대안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을 바꾸면 커피 끊기 쉬워

여러분, 과일 먹으면서 커피를 대신하면 안 됩니까?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른다고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 몸이 오랫동안 어떤 해로운 습관에 서서히 죽어간다는 것도 우리가 좀 기억해야 합니다.

커피 중독으로 애를 많이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커피 끊는 것도 음식을 가리면 상당히 쉬워집니다. 그 음식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으면 몸의 질서가 흐트러집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병이 생깁니다. 병이 오래 지속하면 내 몸은 원래 이렇고, 누구나 다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어서 몸이 깨끗해지면 커피와 같은 성분들이 몸을 굉장히 자극해서 ‘다시는 안 먹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깨끗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아주 민감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음식을 바꾸고 커피 끊기, 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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