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던 현미식물식, 제대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은 물론 피부와 컨디션 크게 나아져

“처음에 사실 저는 현미식물식을 제대로 배우겠다는 의지만 있었습니다. 그 외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하고 이틀째 날부터 혈당수치가 정상 수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김성숙(가명, 황성수힐링스쿨 63기)

저는 서울에 사는 김성숙입니다.

현미식물식 혼자서 하다가 드디어 참가한 힐링스쿨

저는 당뇨병과 과지혈증으로 오래 고생을 했습니다. 게다가 과지혈증 약 부작용에 2년이 넘게 시달렸습니다. 말이 어눌해지고 밤마다 근육 경련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중 황성수 박사님의 현미식물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노력하며 집에서 혼자 시작했습니다.

약 7개월에 걸쳐서 혼자서 해보았는데요.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힐링스쿨 참여 신청을 하고 3개월을 기다려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사실 저는 현미식물식을 제대로 배우겠다는 의지만 있었습니다. 그 외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하고 이틀째 날부터 혈당수치가 정상 수치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120정도의 나오던 공복혈당이 지금은 85까지 내려갔습니다.

저는 집에서 현미식물식을 해서 좀 낮춰서 왔다고 생각했는데요. 힐링스쿨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치가 더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부터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습니다. 그런데 힐링스쿨 수료를 앞둔 지금, 224에서 181로 수치가 좋아졌습니다.

단 12일 만에 이런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현미식물식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우리 몸에 일으키는지 체험을 한 것입니다.

소변 거품 사라지고 시력도 좋아진 경험

그 외에도 소변의 거품과 혓바닥의 백태가 없어졌습니다. 심한 안구 건조증도 좋아졌습니다. 시력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전에는 입술에 보습제를 안 바르면 하루도 견딜 수가 없었는데요. 세수할 때마다 건조한 부분이 벗겨져 나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피부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현미식물식을 통한 우리 몸의 회복력을 체감하며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료를 앞둔 시점입니다. 그동안 박사님과 함께 즐겁고 편하게 했던 현미식물식을 이제는 오롯이 저 혼자서 해야 합니다. 조금은 두렵고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그동안 황성수 박사님께 받은 철저한 교육을 기억하겠습니다. 내 몸에 일어난 큰 변화들을 생각하면서 철저히 해보리라 각오를 다져봅니다.

계속 저희에게 질문하라고 다그치시던 박사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질문 안 하면 모릅니다.’라며 채근하셨던 박사님. 긴 강의와 산행으로 지칠 법도 한데 식사시간마다 질의 응답해주신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약만 주는 의사가 아닌 병을 고쳐주는 의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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