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봉책으로만 버텨오던 제가 모든 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18년 동안 증상치료만 하던 나, 현미식물식으로 2주 만에 완치 희망 얻어

“힐링스쿨에 입소한 지 8일 만에 모든 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몸 상태는 오히려 가벼워졌습니다. 컨디션도 약을 먹던 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유용철(가명, 황성수힐링스쿨 61기)

저는 연구원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근본치료 없이 약만 먹으며 살아

입사 후 3년째인 2000년경부터 눈에 염증이 무섭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밤샘이 많았고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은 탓이었습니다.

병은 그야말로 악화일로를 달렸습니다. 결국 저는 양쪽 눈 백내장 수술을 두 번에 걸쳐 받아야 했습니다. 이제는 망막까지 나빠져서 시력도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눈 때문에 지난 18년 동안 대학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아무 생각 없이 스테로이드제와 면역억제제로 증상만 완화시키며 살아왔습니다. 현미식물식을 배우면서 제가 원인치료를 해본 적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증상만 없애는 미봉책으로 버텨온 것입니다.

완치에 대한 확신 얻어

힐링스쿨에 입소한 지 8일 만에 모든 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몸 상태는 오히려 가벼워졌습니다. 컨디션도 약을 먹던 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서 체중도 줄었습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크게 낮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제 병을 극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황성수 박사님처럼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내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들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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