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뿌리를 뽑아라] 알레르기의 뿌리는 만성염증

알레르기는 식품 종류의 문제

알레르기, 오염 문제가 아니라 식품 종류의 문제입니다. 알레르기의 뿌리는 바로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단백질 과다 섭취는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병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뿌리에 해당하는 것은 뭘까요? 알레르기의 본질은 만성 염증입니다. 그러므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없애야 하고, 이미 생긴 염증을 빨리 치료하는 조치를 해야 합니다.

사람에겐 단백질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많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게 바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입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 그리고 콩, 견과류, 밀, 메밀입니다. 이 식품들은 필요한 만큼 섭취하면 괜찮지만, 필요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식습관이 알레르기를 유발해

알레르기는 어릴 때 많이 생깁니다. 아이들은 한창 성장할 시기입니다. 이때 병이 생기면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병을 앓는 기간도 깁니다.

아이들은 아프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까 부모가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따라서 온 가정이 다 아픈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알레르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는 어릴 때의 습관을 그대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도 그 병이 안 없어집니다.

병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뿌리에 해당하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고, 단백질이 적당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해결하려면 식품 종류를 바꿔야

전문가들은 흔히 현미, 채소, 과일에 단백질이 적게 들었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들어 있으니까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됩니다.

알레르기를 흔히 환경오염, 식품 오염에서 오는 환경의 병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오염의 문제가 아니고 식품 종류의 문제입니다. 다소 오염된 식물성 식품이라도 식물성 식품만 먹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깨끗한 식품이라도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 오염 문제가 아니라 식품 종류의 문제입니다. 알레르기의 뿌리는 바로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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