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은 김치? 이제는 신선한 채소를

단지 습관 때문에 먹는 김치, 건강에 해로운 음식임을 알아야

김치를 만들 때는 소금을 넣습니다. 소금을 안 넣으면 김치가 쉽게 쉬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고혈압과 위암을 일으키므로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 김치를 안 먹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겨울에도 채소가 나는 시대, 김치는 여전히 인기

저도 27년 전까지는 김치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라면 먹으면서 꼭 김치를 먹었고, 김치 없으면 밥을 먹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7년 전부터는 김치를 먹지 않습니다. 제가 김치를 안 먹는 이유는 뚜렷합니다. 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과거 사람들이 김치를 먹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치는 겨울에 먹는 음식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싱싱한 채소가 자랍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겨울에 채소를 먹기 위해서 소금에 절여 김치를 만든 것입니다. 요즘은 사계절 내내 채소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김치를 계속 먹습니다.

유산균 때문에 김치 먹을 필요는 없어

김치를 먹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김치는 맛도 있지만 유산균이 있어서 먹는다는 것입니다. 유산균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유산균은 우리 몸속 대장에서 배양이 잘 됩니다. 가만히 두어도 배양이 잘 됩니다. 굳이 김치로 유산균을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산균은 별도로 섭취하더라도 대부분은 위에서 죽습니다. 인위적으로 배양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몸에서 유산균이 잘 배양되도록 알맞은 환경만 만들어주면 됩니다.

김치를 만들 때의 환경을 뱃속에 그대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곡식, 채소, 과일을 먹으면 그 음식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가 생깁니다. 이 찌꺼기나 유산균이 배양되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뱃속은 매우 따뜻합니다. 또 습도도 적당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유산균이 자라기에 적당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금 넣어 만드는 김치, 위암과 고혈압의 주요 원인

김치를 만들 때는 소금을 넣습니다. 소금을 안 넣으면 김치가 쉽게 쉬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소금을 넣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소금을 먹으면 병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소금은 크게 두 가지 병을 만듭니다. 첫째, 혈압이 높아지게 만듭니다. 둘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위암이 생기게 만듭니다.

우리나라에 고혈압 환자가 얼마나 많은지는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 750만~1000만 명이 고혈압 환자입니다.

위암 환자도 매우 많습니다. 쉽게 완치 가능한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암 발병 중 1위가 위암입니다. 사망률도 아주 높습니다. 그러한 위암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소금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김치 때문에 소금을 아주 많이 먹게 됩니다. 소금이 들어있는 김치 대신 신선한 채소를 먹어야 합니다.

김치의 문제점 올바로 알고 먹자

물론 지금까지 짠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소금을 한 번 끊어보면, 소금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해서 저절로 피하게 됩니다.

사람은 소금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단지 입맛과 습관의 문제이므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일주일만 소금을 안 먹으면 입맛이 금방 바뀝니다.

요즘 본격적으로 김장을 만드는 계절인데요. 김치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알게 된다면 김치를 쉽게 먹기 어려울 것입니다.

김치를 세계에 알리자며 일본의 기무치와 경쟁도 하는 세상입니다. 좋지 않은 음식을 굳이 외국에 보급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치, 드시더라도 문제점을 알고 먹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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