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쿨에 오는 젊은 참가자들을 보며

부모가 먼저 반성하고 교육받아야 아이들도 올바른 식습관 배울 수 있어

요즘 초·중·고등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힐링스쿨에 오는 젊은 참가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올바르게 아는 것, 아이들을 사랑하는 길의 첫걸음입니다.

힐링스쿨을 진행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 심지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힐링스쿨에 참여하는 경우입니다. 14일 동안 힐링스쿨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들, 중학생, 고등학생, 청년들은 아직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합니다. 웬만한 것은 이겨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벌써 병이 생겨서 힐링스쿨에 와야 하는 경우가 많다니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병은 어른의 잘못

 

저도 자식을 키워봤지만, 어릴 때는 병이란 걸 모르고 밝게 뛰어놀아야 합니다. 어릴 때 아프면 무척 힘듭니다. 요즘 아이들이 느끼는 학업 부담이 큽니다.

 

어른들보다 적게 잘 정도라고 합니다. 학업 부담으로 인한 아동, 청소년의 자살률도 높습니다. 거기에 몸까지 아프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생기는 병은 대부분 부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및 기성세대, 즉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식습관에 따라 음식을 먹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주는 것을 먹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음식을 선택해서 먹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즘 가공식품이 많습니다. 이 역시 어른들이 돈을 벌기 위해 만든 상품입니다. 어른들이 자기도 모르게 어린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부모가 아이의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부모가 먼저 교육을 받으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모님을 동반하여 오도록 하거나, 아이들은 집에 두고 어른만 먼저 와서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부모가 먼저 각성해야 아이들 식습관 변해

 

요즘 아이들은 고기를 좋아합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따라서 먹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고기, 생선, 달걀, 우유, 그리고 가공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은 먹지 않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무슨 독약처럼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힐링스쿨에서는 쓴 채소를 많이 줍니다. 그런 채소를 아예 못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먹고 나서 토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속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이미 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우선 부모가 각성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가 몰라서 아이들의 병을 만들었다’ 이러한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주부들이 힐링스쿨에서 교육을 받은 후 소감을 이야기할 때 반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물까지 보이면서 그동안 무지해서 가족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며 속상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올바른 지식으로 아이들 식습관 관리해주자

 

지금까지는 동물성식품이 몸에 좋은 보약이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먹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을 준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그런데 사랑에는 올바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지식이 없으면 오히려 아이들을 해치게 됩니다. 요즘 초·중·고등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힐링스쿨에 오는 젊은 참가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볼 때마다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 부모들이 각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올바르게 아는 것, 아이들을 사랑하는 길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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