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는 이렇게 먹습니다 _ 황성수의 현미채식 먹방

황선생님 안녕하세요.
친구의 추천으로 싸이트에 들어가보고 식이요범에 좀요해를 하게되였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치유가되고 장기간 복용하던 약을 끊게된소개를 보고 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였습니다.
저은 중국 심양에서 살고있는 교포입니다. 저의 아버님이 17년 1월에 갑자기 직장암 말기 (간 전이)를 판정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포기한 상황입니다. 황선생님의 식이 요법을 아버님께 말씀 들였더니 대뜸 승락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현재 아버님은 몸이 움직임이 불편한 상황이라 제가 한국에 가서 식이요법을 배워서 중국에서 아버님께 식이요법을 진행하는것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5월 19일 54기를 신청하겠습니다.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명호 (중국 심양)
cel: 0086-18240328911

저는. 해외거주중인데요 선생님 유튜브보고 일단 고기를 멀리하고 완전 생채식은 아닌데 따라하려고 흉내내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렇게한이후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49세인데요 혹시 자궁에 혹이 생겼나 걱정이에요 생리양이느는경우도 있나요?

선생님 ~ 저랑 저희 언니가. 현미채소야채 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지 50일 언니는 한달정도 지났는데요.. 식단을 바꾸고..나서 입 마름이 있는데요.
식단을 바꾸고 나서..그런건지..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50일해서 6kg정도 줄었는데.. 다른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해서요. 제중이 줄어드는것도 정상인것 같은데.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 그전에는 인스턴트 고기 선생님이 먹지 마라고 하는 음식만 먹었는데.. 이걸 다 끊고 나니. 살이 빠진것 같아요 )

전 83세 남성인데요. 현재 수치가 무려 4.4까지 나옵니다.
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너무 난감하던중 유트브 영상을 보고 현미채식을 해보려합니다.
전 처음 3.0수치일댄 혈압 200가까이 되고 몸무게가 104까지 나갓다가 지금은 4,4수치에 혈압은 130대 몸무겐 85정도 나갑니다.
지금 상태에서 현미채식을 해도 괜찬은건지..개선인 가능할까요.

유투부애청자입니다. 현미는 몇분도미가 적당한지요
0분도미를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중에 7분도가 많은데
구입방법이 쉽지않습니다.

2018년 2월개강 일정을 알려주세요..2월8일전후로 없는지요.
해외교민이라 일정상 2월8일경 일정이있으면 참가하고싶습니다
70세 동맥경화증,당뇨로 당뇨약,고혈압약,콜레스톨약,아스피린 복용중입니다.
콜레스톨,혈압은 정상입니다..약 먹으면서 혈당치 6.5-7 사이 잘 유지돠었는데 음식 섭취잘못으로 갑자기 20 끼지올라갔는데 현재 12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습니다. 키 172cm.체중도 66-67kgs 유지하다가 현재 아침식사전 64kgs에서 유지되고있습니다..2주 프로그램이 제일정상 좋습니다.
안내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덕분에 2년전부터 가족 모두가 현미채식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끔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산에 직접 기르신 닭이 낳은 달걀 요리를 해 주십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달걀을 먹이는 것이 마음에 쓰이는데요.
할머니를 설득시키자니 할머니께서 손주들 생각하는 사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채식을 한 지 오래됐거든요.. 생채식을 너무 독하게 했는지 무월경이 왔어요..
그래서 1년 넘게 무월경인데여… 고기,생선, 달걀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백미 흰설탕 등등 여기서 먹지 말아야 할 건 전혀 먹지를 않아요.. 군뎅,, 현재 이런 상태이니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합니다.
한의원을 가야 할지 모를겠어요…. 구체적 방법 좀 알려주세요…

혈압약 복용중에 있습니다.
박사님 책을 여러권 읽고 느낀봐는 많으나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경동맥초음파에서 미세죽종이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아주 작고, 그냥 1년뒤에 추적검사하자라고 합니다.
경동맥 죽종이란게 경동맥 내막에 생기는 기름덩어리로 이게 커지면 엄청 위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번 생기면 식습관조절로도 없어지 않으니 더 커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뿐이란 애기와,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고용량 스타틴계열약을 복용하면 죽종이 줄어든다란 애기도 있네요.

박사님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박사님이 가르침대로 철저한 현미채식을 하면 내막에 생긴 죽종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지요?

죽종이 커져서 심각한 심혈관질병이 생기지 않을까 겁이 많이 납니다.
철저한 현미채식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박사님의 책을 다시 꺼내 읽으며 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검사결과 콜레스트롤 수치는 HDL 50, LDL 120, 중성지방 70, 총콜레스트롤 180 입니다

안녕하세요. 긴급히 질문 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한국에 계신 저희 친정어머니(75세)께서 약 13년동안 혈압약을 복용하셨습니다. 원래 생활습관이 나쁘지 않은 분이셨지만 요즘은 식이요법도 운동도 더욱 철저히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지난 12월21일부터 혈압약 중단을 권했습니다. 처음엔 약을 안먹어도 열흘간 정상치를 유지하는 걸 보고 이제 안먹어도 되나보다 했지요. 혈압계가 고장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수축기혈압 118~145, 이완기혈압 61~70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1월 1일부터 점점 높아지더군요. 159-76, 148-67, 150-80, 173-70…1월 5일엔 182-74. 맘이 불안해져서 1월6일부터는 드시던 혈압약을 반만 드시게 했는데(네비레트정 반알+트윈스타정 반알) 1월7일 아침 190-78, 점심 152-89, 저녁 166-79, 1월8일 아침 170-74, 점심 185-76 저녁 182-86 이렇게 나옵니다.특별한 증상은 없으십니다. 원래 양대로 다시 돌아가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더욱이 이번 토요일(1/13)에 태국행 비행기를 타셔야 하는데 혈압조절이 안되는 환자는 비행기 타면 위험하다는 말이 있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함부로 혈압약을 끊게 해서 어머니가 잘못되실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

현재 65세이고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미채식을 할때 현미의 양은 어느정도인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9세 153cm에 47kg인 여성인데요.
근육은 적고 지방이 많습니다.
체지방률이 30%가 넘어 걱정입니다.. 20% 초반대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건강을 위해, 그리고 체지방 감량 및 근육량 증가를 위해 식단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이렇게 나누어 섭취하는데요.
하루 총 섭취량은 대략
1) 현미콩밥 150g, 병아리콩 50g, 레드비트 200g, 생채소(양파, 브로콜리,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토마토, 아삭이 고추, 쌈채소 등) 450g 이상,
약간의 과일(예: 사과 50g, 수박 혹은 참외 200g), 보이차, 계피차, 해조류(김, 미역 등)입니다.

2) 가끔 구운 야채(당근, 버섯, 가지, 애호박 등)나 나물(저염 간장, 들기름만 살짝 넣고 무침), 해산물(연어회, 쭈꾸미 샤브 등)을 먹습니다.

1)이 기본식(최대치)이며 저 양을 채우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질문 1. 저 식단은 따로 간을 하지 않은 음식들인데, 채소를 많이 먹으면 나트륨을 의식적으로 섭취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저염 간장으로 무친 나물 등으로요.

질문 2. 현재 식단으로 건강 증진, 근육량 증가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겠지요?

바쁘시겠지만 선생님께 조언을 청하고 싶어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사님. 방송에서 처음 만나뵙고 현미채식에 꾸준히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재활병원에 근무하는 29살 간호사입니다. 근무중 각종 뇌심혈관 질환으로 재활하고 있는 환우들이 여전히 고혈압/당뇨/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 병원 치료식이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식 외에 환자들은 풍문으로 도는 기타 건강식품들에 의존하며 병원비 외에 돈을 쓰고 있습니다. 비록 영향력 없는 평간호사가 현실화 할 수 있는 일일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제가 만나는 환자들이 먹는 문제는 꼭 건강한 것으로 드셨으면 하는 마음과
운동작업기능 뿐만 아니라 건강 그 자체에도 재활을 경험하고 퇴원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메세지 드립니다.

대구 병원에 근무하실 때 현미채식을 병원 시스템에 적용하신 것을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현미채식을 개인개인에게는 적용할 수 있으나 병원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자체 뿐만 아니라 전산, 영양실, 수가 등의 문제에서도 여러 난관을 겪으셨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구체적인 개입이나 방안을 여쭙기엔 무리가 있는 줄 압니다만, 그런 시스템화 사례를 적용할 수 있다면 가까이는 얼굴을 대하는 환우들 뿐 아니라 병원 나아가 사회에도 작은 움직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퇴원하면 그만이고 이미 약으로 관리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사실 제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우들의 재활 과정에서 얻는 힘과 그들이 땀방울을 매일 접하며 고민하다가 실례되는 일인줄 알면서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환우들과 직원들이 더 건강해지는 병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구체적으로 제안서를 써서 제출할 생각입니다. moonlove0906@naver.com 메일 주소 남깁니다. 긴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올해48세입니다.
10개월 전 다낭성신증을 앓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친정엄마도 그 병으로 돌아가셨구요.
고혈압약은 신장병을 몰랐을때 5년전부터 먹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콩팥기능이 66%라고 합니다. 오른쪽이 더 망가져있다고 하시는데,
이런 유전성질환에도 현미 채식 과일섭취가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에서 과일(사과)을 현미 드신 후
바로 드시던데요.
과일과 곡식을 함께 먹어도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문제가 없나요?
선생님께서는 매끼 함께 드시는지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우연한기회에 선생님 영상을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자가면역질환중 전신성경화증환자입니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지말라고하시는 영상을보았습니다
발병한지 만7년째입니다
진행은 더디다고하고 3~5년이 고비인데
저같은 경우는 예외라고하더군요
약은먹지않고있습니다
손끝이 무뎌지고 손이 많이붓고 관절염도있습니다
도와주세요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목숨걸고 편식하다를 보고 혈압약을 먹어도 조절이 되지않는 남편의 혈압을 조절해 보려고 현미채식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남편은 한달째 현미채식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혈압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질 않아 걱정이 됩니다. 매일아침 혈압약을 먹고도 140~150/100~110정도 입니다. 특히 이완기 혈압이 105이상 계속 높이 유지되어 걱정이 됩니다. 남편 가족분들도 이완기 혈압이 유난히 높은 가족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정상수치인데 무슨이유일까요? 이완기혈압이 유독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보통 어느정도 현미채식을 해야 높았던 혈압이 내려가나요? 남편 나이는 44세, 180cm에, 81kg
(현미채식으로 6kg 감량한 상태입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생식으로 녹즙이나 레몬즙,
레몬관장 등을 권유하는데
이런게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대구 만28살 170cm 54kg 남성입니다
양치할때 ‘치약’이랑, 면도하고 세수할때 ‘비누’랑, 똥닦을때 ‘휴지’는
평생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제가 자꾸 멍한 상태로 속으로 노래소리가 떠오르는 강박신경증으로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3년 6개월동안 신경정신과 에서 약만 매일
먹었던게, 고혈압당뇨 치료로 약만 먹는것이랑 생활습관병 비슷 한것 같은데요.
중학교랑 인문계고등학교다닐때 입시학원, pc방,오락실 다니면서 나머지 시간에
하루에 총 1시간도 일어서 있는 시간 없이, 23시간 집에 앉아서 tv랑 컴퓨터 게임 만
하고 운동,활동없이 잠만잤는데요.
10년 전에 약끊고 8년 전부터 걷기 운동을 시작 했는데요
지금은 제 하루 체력이 1시간 뒷산 걷고, 2시간 방에서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것만 겨우 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혼자서 종일 앉아 있고, 누워서 라디오틀고 휴대폰인터넷으로 매일 시간을 보내는데요. 걷기,서있기 체력이 좀더 좋아지면
24시간 불안하고,화나고, 머리아픈 신체화현상,대인기피증이 좋아 질수 있을까요?

또 궁금한 것이 만약에, 살아 가면서 다리를 다쳐서 못움직여서 평생 휠체어 타야하면
다시 신경증이 걸리는지?

그때는 무슨 운동,활동으로 극복을 해야 할까요?
체력은 없지만 몸은 안다친 지금도, 저처럼 화나있고 예민한 사람 만나면 드라마나
영화,뉴스처럼 싸우거나 괴롭힘 당할까봐 집에 혼자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데요.

만성신부전이며 21%입니다. 박사님 말씀데로 현미를 물에불려서 약10일째 그냥 생식을 하고있는데 며칠전 혈액검사결과 포타슘이 높다면서 현미식을 중단하라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