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찾아보자

동물성식품으로 인한 단백질 섭취가 자가면역질환의 진짜 원인

단백질은 분해가 되면 독한 가스가 나옵니다. 암모니아 가스와 황화수소는 아주 독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 조직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깁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간과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한 번 찾아봅시다.

여기에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근래 우리나라에 과거보다 자가면역질환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자가면역질환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이라고 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라는 게 뭡니까? 그게 바로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많이 먹는 것이고 가공된 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실마리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킵니다. 그 증거가 이겁니다. 과거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물성식품, 그러니까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습니다.

아주 흔하게 먹습니다.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 세끼를 고기로만 먹을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병력을 알아보면 대부분이 동물성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사람이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먹으면 병이 갑자기 악화합니다. 반면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끊으면 자가면역질환이 낫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다 낫습니다. 저는 동물성식품을 끊었을 때 자가면역질환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를 아직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물성식품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이라고 확인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동물성식품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이렇게 발표가 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에도 물론 실려 있습니다.

알레르기라는 것은 염증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도 역시 염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은 분명히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킨다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왜 동물성식품이, 그러니까 고기, 생선, 달걀, 우유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가 하면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분해가 되면 독한 가스가 나옵니다. 암모니아 가스, 그리고 황화수소라는 게 나오는데 이 둘은 아주 독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몸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직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동물성식품에는 염증을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염증을 막아주는 성분을 항산화 성분이라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라는 말은 산화를 막아준다는 뜻입니다.

산화라는 것은 쇠가 녹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몸도 산소를 이용해서 살아가지만, 그걸로 인해서 산소 때문에 녹슬듯 몸에 노화가 생기고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화를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데 불행하게도 고기, 생선, 달걀, 우유에는 항산화 성분이 안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먹으면 자가면역질환이 잘 생기고 이미 생긴, 혹은 생기려고 하는 문제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을 못 먹어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진짜 원인은 동물성식품이고 이것은 논리적으로도 맞고 실제로 경험해보면 틀림이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